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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연말 연장운행 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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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연말 연장운행 1시까지
등록일 2010-12-31 00:00
작성자 김**
조회수 2092
송신년 행사는 취소됐지만 승객 편의 증진위해...
개통 이래 최고 승객수 돌파
○ 광주지하철이 31일 전동차 운행을 새벽 1시까지로 연장한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이날 옛 전남도청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행복한 창조도시, 2010 빛고을 광주!’ 송년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전동차를 새벽 1시 50분까지 연장운행할 계획이었다.
○ 그러나 폭설로 인해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연장운행 시간을 조정, 2010년 마지막 열차는 소태역과 평동역에서 각각 24시 29분에 출발, 1시 3분에 종착역에 도착해 운행을 끝마치게 됐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송년행사는 취소되었지만 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도로교통 이용 불편이 크다고 판단, 시민 편의를 위해 1시까지 연장운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한편 폭설이 내린 30일, 광주지하철에는 6만7천여명의 승객이 탑승. 지난주 평균(5만3천여명) 대비 26%가 넘는 승객이 이용하면서 개통 이래 최고 수송인원 기록을 세웠다.
개통 이래 최고 승객수 돌파
○ 광주지하철이 31일 전동차 운행을 새벽 1시까지로 연장한다.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이날 옛 전남도청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행복한 창조도시, 2010 빛고을 광주!’ 송년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전동차를 새벽 1시 50분까지 연장운행할 계획이었다.
○ 그러나 폭설로 인해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연장운행 시간을 조정, 2010년 마지막 열차는 소태역과 평동역에서 각각 24시 29분에 출발, 1시 3분에 종착역에 도착해 운행을 끝마치게 됐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송년행사는 취소되었지만 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도로교통 이용 불편이 크다고 판단, 시민 편의를 위해 1시까지 연장운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한편 폭설이 내린 30일, 광주지하철에는 6만7천여명의 승객이 탑승. 지난주 평균(5만3천여명) 대비 26%가 넘는 승객이 이용하면서 개통 이래 최고 수송인원 기록을 세웠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