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광주교통공사

보도자료

  •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본문 시작

보도자료

사랑 가득한 ‘희망의 장터’ 열린다
등록일 2011-05-26 00:00
광주지하철,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희망의 장터’ 열어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오는 29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아름다운 가게, 전남대병원 등과 함께 이웃사랑을 위한 ‘희망의 장터’를 열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갖는다.
 
○ 특히 이번 장터는 5·18 민중항쟁 31주년 기념행사와 연계, 금남로 일대 노상에서 펼쳐 더 많은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정신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 이번 행사를 위해 570여명의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사랑과 정성이 깃든 소장품을 기증해 3천여점의 상품을 모았으며, 직접 판매에도 나설 예정이다.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 가게’측에 기탁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 기증에 참여한 직원들은 저마다  “내게는 크게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애장품이 되고 더 나아가 이웃 사랑의 밑거름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기증했다”며 “관심을 갖고 보면 세상엔 나눌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다”고 입을 모았다. 
 
○ 봉사에 나선 총무팀 김완영 대리는 “나눠 쓰고 다시 쓰는 희망의 장터 취지에 공감해 자원봉사를 신청했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주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의미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를 많이 펼치겠다”고 말했다.
 
※ 행사시간 : 5.29(日) 12:00 ~ 17:00, 금남로 일대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