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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1사1촌 마을인 진도 소앵무 마을서 모내기 등 봉사 펼쳐
광주지하철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농촌마을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 주말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소앵무마을을 방문, 모내기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공사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펼친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 3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모판 나르기 등 모내기 작업, 하수구 및 마을회관 정비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은 “그동안 엄두를 내지 못했던 힘든 일들을 젊은 손길들 덕분에 잘 마무리하게 되었다”면서 “농번기마다 멀리까지 와 도움을 주는 광주지하철에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양현철 대리(경영관리팀)는 “인구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마을을 위해 작으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농촌 사랑 행사에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진도 소앵무마을은 진도군의 젖줄인 대웅포 기점에 위치, 검정쌀, 오색미 등 대단위 친환경 유기농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곳으로써, 광주도시철도공사와는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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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등록일 2011-06-19 00:00
작성자 김**
조회수 1467
1사1촌 마을인 진도 소앵무 마을서 모내기 등 봉사 펼쳐
광주지하철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농촌마을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 주말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소앵무마을을 방문, 모내기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공사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펼친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 3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모판 나르기 등 모내기 작업, 하수구 및 마을회관 정비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은 “그동안 엄두를 내지 못했던 힘든 일들을 젊은 손길들 덕분에 잘 마무리하게 되었다”면서 “농번기마다 멀리까지 와 도움을 주는 광주지하철에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양현철 대리(경영관리팀)는 “인구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마을을 위해 작으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농촌 사랑 행사에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진도 소앵무마을은 진도군의 젖줄인 대웅포 기점에 위치, 검정쌀, 오색미 등 대단위 친환경 유기농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곳으로써, 광주도시철도공사와는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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