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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으로 그려낸 독도 사랑
등록일 2011-06-20 00:00
생명의 땅, 독도사랑 미술 전시회 열려
 
대한민국의 자존심 독도가 광주지하철로 옮겨왔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홍선생미술과 함께 금남로4가역 대합실에서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생명의 땅, 독도사랑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600여명의 어린이들이 저마다 독도에 대한 느낌을 작은 재활용 골판지에 그려 2.3m × 8m 의 독도 모양 전시물을 구성했다.
 
특히 최근 일본 교과서 독도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독도 전시회가 지하철역에서 열리게 됨으로써, 독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끌어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전시회에 참가한 박소연(광림초등학교 4학년)양은 “그동안 독도가 우리땅이라고만 알고 있었지 독도가 어떤 곳인지 잘 모르고 있었다”면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면서 독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지난 해 독도 사랑 소망의 벽 설치 등 그동안 독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꾸준한 독도 사랑 행사를 펼쳐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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