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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의 외국인 역장 “원더풀 광주지하철”
광주지하철 첫 외국인 일일명예역장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0일 홀리데이인 광주 특급호텔 총지배인 마이클 윌슨 씨(62)를 서구 운천역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대시민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평소 광주지하철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던 윌슨씨가 공사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제안해 이루어졌다.
○ 윌슨 명예역장은 “광주는 빛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밝고 정겨운 도시”라며 “광주지하철은 세계 어느 지하철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깨끗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 그는 또 “특히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수준높은 고객서비스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명예역장 활동을 통해 광주지하철에 대해 알게 된 내용을 호텔 승객들에게도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 호주 출신인 마이클 윌슨 명예역장은 호텔산업에 42년간 몸담은 베테랑으로서 사우스퍼시픽 대학의 관광 고문 의장과 필리핀 클락관광개발국 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광주와는 지난해 12월 홀리데이인 광주 특급호텔 개관 멤버로 인연을 맺고 있다.
○ 한편 시민명예역장제는 지역의 대표인사 및 시민봉사자가 승객안내, 승차권 자동발매기 이용 방법 안내, 고객편의시설 점검 등 지하철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행사로, 지역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함으로써 지역민을 대신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지하철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경영의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보도자료
푸른눈의 외국인 역장 “원더풀 광주지하철”
등록일 2011-12-20 00:00
작성자 김**
조회수 1153
광주지하철 첫 외국인 일일명예역장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0일 홀리데이인 광주 특급호텔 총지배인 마이클 윌슨 씨(62)를 서구 운천역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대시민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평소 광주지하철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던 윌슨씨가 공사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제안해 이루어졌다.
○ 윌슨 명예역장은 “광주는 빛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밝고 정겨운 도시”라며 “광주지하철은 세계 어느 지하철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깨끗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 그는 또 “특히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수준높은 고객서비스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명예역장 활동을 통해 광주지하철에 대해 알게 된 내용을 호텔 승객들에게도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 호주 출신인 마이클 윌슨 명예역장은 호텔산업에 42년간 몸담은 베테랑으로서 사우스퍼시픽 대학의 관광 고문 의장과 필리핀 클락관광개발국 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광주와는 지난해 12월 홀리데이인 광주 특급호텔 개관 멤버로 인연을 맺고 있다.
○ 한편 시민명예역장제는 지역의 대표인사 및 시민봉사자가 승객안내, 승차권 자동발매기 이용 방법 안내, 고객편의시설 점검 등 지하철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행사로, 지역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함으로써 지역민을 대신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지하철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경영의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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