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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신년맞이 시민 일일명예역장 체험
등록일 2012-01-16 00:00
최규철 광주 예총 회장 등 각계인사 18명 일일명예역장 체험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는 16일 금남로4가역 등 18개역에서 신년 첫 ‘시민 일일명예역장’ 위촉 행사를 가졌다.
 
○ 특히 올 한 해 문화지하철 사업을 보다 강화하고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경영을 펼치겠다는 의지 아래 최규철 광주 예총 회장, 홍기월 광주동구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 18명을 올해 첫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해 눈길을 끌었다.
 
○ 금남로4가역의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된 최규철 광주 예총회장은 “광주지하철은 시민들이 실 생활에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문화지하철 사업을 통해 시민 생활 문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문화지하철 사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학동·증심사입구역에서 일일명예역장 활동을 펼친 홍기월 광주 동구의회 의장은 “지하철은 광주시 전체의 균형있는 발전을 끌어가는 매우 중요한 사회기반시설”이라며 “일일역장 체험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고 봉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명예역장제는 지역의 대표인사 및 시민봉사자가 승객안내, 승차권 자동발매기 이용 방법 안내, 고객편의시설 점검 등 지하철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행사로, 지역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함으로써 지역민을 대신하여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지하철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경영의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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