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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문화지하철 출발
등록일 2012-02-29 00:00
 2012 지하철 예술무대 개막
 
○ 광주지하철이 새 봄을 맞아 문화와 감성이 흐르는 행복지하철로 새단장한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는 다음달 5일 상무역 등 3개역에서 ‘2012 지하철 예술무대 개막식’을 갖고 올 한해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 특히 올해 문화지하철은 ‘개통8주년과 공사 창사 10주년’ 을 기념, 그 동안의 시민 성원에 감사하고 더 큰 감동을 드리기 위한 내실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 개막공연이 열리는 5일에는 상무역과 남광주역, 금남로4가역 등 3개역에서 14개 단체, 80여명의 자원봉사 공연자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열릴 계획이다. 이날 상무역에서는 ‘최영선 어울림 한마당’의 춤사위와 ‘수령댄스협회’의 밸리댄스가 겨우내 움츠려 있던 시민들의 어깨 끝을 절로 으쓱이게 할 예정이다. 이어 ‘지니로니’의 통기타, ‘빛여울 예술단’의 색소폰 연주, 김문옥 댄스퍼포먼스, 빛고을 색소폰 연주단의 화사한 봄빛 공연이 지하철 역사를 수놓게 된다.
 
○ 같은 시각, 남광주역에서는 ‘임석인과 좋은 친구들’과 ‘선율6060’의 색소폰, 오카리나 연주가 울려퍼지고 이어 ‘놀이패 만월’의 신명나는 국악 공연이 흥을 더할 예정이다.
 
○ 금남로4가역에서는 ‘하남농협주부대학’의 부채춤과 가야금병창, ‘다문화 공연팀’의 각국의 전통무용, ‘지정우’의 색소폰 연주가 펼쳐진다. 또, ‘황선복과 소리내는 사람들’의 즐거운 공연과 ‘무진주 문화마당’의 요들송 등이 성큼 다가온 봄 소식을 전해주는 문화 메신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공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년간 요일별 특색 있는 테마무대를 펼친다.
 
○ 먼저 상무역에서는 거의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매주 네번째 월요일에는 ‘광주교사 오카리나’, 화요일에는 ‘파파스 색소폰’과 ‘행복문화사업단’, ‘기차와 소방차 통기타’가 교대로 펼쳐진다. 매주 수요일 마다 ‘황선복의 가요무대’가 열리고 ‘성태정’의 색소폰, ‘최영선 어울림한마당’이 어우러져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 목요일은 광주시낭송협회의 시낭송, ‘임석인과 좋은 친구들’의 공연, 지니로니의 통기타연주, 김문옥 D&F의 댄스퍼포먼스, ‘오카리나 풍경소리’, ‘광주 통기타 마을’ 공연 등 매 주마다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금요일에는 ‘엄지 색소폰연주단’과 ‘빛여울 예술단’, ‘빛고을 색소폰연주단’의 감각적인 공연이 번갈아 진행되며 주말의 설레임과 행복을 전달한다.
 
○ 또한 남광주역에서는 요일별 테마에 따라 ‘선율6060’, ‘놀이패 만월’의 신나는 연주와 ‘재능시낭송가협회’의 아름다운 시낭송, ‘행복한 오카리나 교실’ 이 펼쳐지며, 금남로4가역에서도 ‘한종호 색소폰’, ‘한빛사랑 봉사회’, ‘정미정 가요무대’, ‘다문화 전통공연’, ‘하남농협 주부대학’,‘무진주 문화마당’이 여유로운 오후 한때를 선사한다.
 
○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새 봄을 맞아 지하철 문화공연이 시민여러분에게 희망과 활기를 드렸으면 한다”면서 “2012년에는 더욱 새롭고 열정적인 문화지하철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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