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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시민 일일명예역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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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시민 일일명예역장 체험
등록일 2012-05-15 00:00
작성자 김**
조회수 1140
퇴허자 스님 등 19명 참여, 다양한 봉사 펼쳐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는 15일 상무역 등 20개역에서 ‘시민 일일명예역장’ 위촉 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에서는 종교계, 공직, 교육계, 사회단체, 자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20명이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돼 광주지하철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 상무역의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된 퇴허자 스님(대각사 주지)은 “서민의 삶의 터전인 지하철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작으나마 봉사의 손길을 건넬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라며 “자비와 나눔으로 하나가 되는 광주 시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 금남로5가역에서 일일명예역장 활동을 펼친 고재을 광주시 북구의회 의장은 “지하철의 편리함을 직접 체험해보는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2호선이 건설되면 보다 많은 북구 주민들이 도시철도의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명예역장제는 지역의 대표인사 및 시민봉사자가 승객안내, 승차권 자동발매기 이용 방법 안내, 고객편의시설 점검 등 지하철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행사로, 지역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함으로써 이를 지하철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경영의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 공사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일일명예역장을 연중 공모하고 있으며, 희망자는 가까운 각 역무실 및 공사 고객지원팀(604-816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는 15일 상무역 등 20개역에서 ‘시민 일일명예역장’ 위촉 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에서는 종교계, 공직, 교육계, 사회단체, 자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20명이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돼 광주지하철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 상무역의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된 퇴허자 스님(대각사 주지)은 “서민의 삶의 터전인 지하철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작으나마 봉사의 손길을 건넬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라며 “자비와 나눔으로 하나가 되는 광주 시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 금남로5가역에서 일일명예역장 활동을 펼친 고재을 광주시 북구의회 의장은 “지하철의 편리함을 직접 체험해보는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2호선이 건설되면 보다 많은 북구 주민들이 도시철도의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명예역장제는 지역의 대표인사 및 시민봉사자가 승객안내, 승차권 자동발매기 이용 방법 안내, 고객편의시설 점검 등 지하철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행사로, 지역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함으로써 이를 지하철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경영의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 공사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일일명예역장을 연중 공모하고 있으며, 희망자는 가까운 각 역무실 및 공사 고객지원팀(604-816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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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