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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태풍피해 농가 긴급복구 지원 나서
등록일 2012-09-04 00:00
학촌마을 비닐하우스 복구 봉사 등 피해농가 재기에 도움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가 태풍 볼라벤으로 크게 피해를 입은 이 지역 농가의 긴급복구를 위해 적극 나섰다.

○ 공사 직원 60여명은 4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광주시 남구 학촌마을을 방문, 이번 태풍으로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와 마을 시설물 정비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들의 시름을 달랬다.

○ 강풍으로 비닐하우스가 내려앉고 각종 구조물들이 휘어지는 등 각종 피해로 망연자실해있던 농민들은 “젊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피해 시설물의 빠른 복구는 물론 농작물 고사 등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되었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차준국 과장(36, 경영기획팀)은 “수확철을 앞두고 큰 피해를 당해 상심하는 농촌 어르신들을 직접 뵈니 내 일처럼 가슴이 아팠다”면서 “비닐하우스 작업이 손에 익지않아 많이 서툴렀지만, 피해농가에서는 서툰 손길마저 절실할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피해농가의 조속한 재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 한편 공사는 ‘사회공헌’을 공사 경영의 주요 가치로 삼고, 불우이웃 돕기 기금 조성,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및 집 고쳐주기 재능 기부, 농촌 일손돕기, 교통약자 문화나들이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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