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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일일명예역장 한 해 동안 큰 호응
등록일 2012-12-11 00:00
각계인사 228명 참여, 다양한 계층의 생생한 목소리 담는 기회
 
○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는 ‘광주지하철 일일명예역장 행사’가 올 한 해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는 11일 19개 전 역사에서 2012년 마지막 시민 일일명예역장 행사를 펼치고 한 해 동안의 시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 이 날 상무역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된 박경린 푸른광주21협의회 상임회장은 “시민 참여형 환경 행사 개최와 탄소 저감 캠페인 등 광주지하철이 한 해 동안 펼친 환경지하철 사업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시민의 행복 증진과 광주의 지속가능한 녹색 성장을 위해 공사와 더욱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올 한 해 동안 광주지하철을 거쳐간 일일명예역장은 총 228명으로, 특히 정계, 시민단체, 학계, 종교계, 공직자, 의료인, 경제계,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각 계층이 참여, 다방면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 대표적으로, 손재홍 · 이은방, 정희곤 광주시의원과 송광운 북구청장, 서종진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장과 김정동 농업기술센터장, 박삼용 · 고재을 · 이병석 · 이관식 · 홍기월 구 의원 등이 각각 참여, 광주 발전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가진 바 있다.
 
○ 또한 이원재 무등교회 목사와 대각사 퇴허자 스님 등 종교계 인사와 오형근 성형외과 전문의, 주민자치위원장, 역세권 주민 등이 참여, 다양한 시야에서 바라본 광주지하철의 발전방향을 가감없이 제시해왔다.
 
○ 이와 관련, 이 사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신 일일명예역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일일명예역장제도가 광주 발전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 내도록 내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명예역장제는 지역의 대표인사 및 시민봉사자가 승객안내, 승차권 자동발매기 이용법 안내, 편의시설 점검 등 지하철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행사로, 참여희망자는 공사 고객지원팀(604-816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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