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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벚꽃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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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벚꽃 구경하세요
등록일 2013-04-04 00:00
작성자 김**
조회수 1078
농성역, 운천 저수지 등 길따라 봄꽃 만발
○ 광주지하철이 ‘주차 걱정 없는 봄꽃 나들이’ 명소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에 따르면 평소 5만여명 수준이던 지하철 탑승인원이 3일에는 62천명으로 25%까지 늘어나는 등 이번주 들어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공사는 각 봄꽃 명소마다 극심한 주차난에 시달리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봄나들이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농성역. 일평균 천여명의 승객이 늘어났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농성역 출구를 나서자마자 상록회관 벚꽃 축제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바람 따라 꽃비가 내리는 하얀 숲길은 주야로 각각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민들에게 봄기운을 불어 넣어준다.
○ 운천(호남대입구)역 인근의 운천저수지는 순백색의 벚꽃 호수에서 펼쳐지는 음악분수로 시민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아름다운 호수를 가로지르는 데크로드와 체육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삶의 휴양지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운천저수지에서 상무역으로 연결되는 길 역시 마치 꽃터널처럼 아름다워 산책 코스로 추천할만하다. 음악분수는 평일 2회, 주말 3회 운영된다.
○ 이와함께 송정공원역 인근에 위치한 송정공원, 남광주역 인근의 조선대학교 병원 인근 길에도 벚꽃이 군락을 이루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공사는 시민들의 즐거운 봄나들이를 위해 5일 저녁 상무역에서 ‘광주 통기타 마을’, 남광주역에서는 ‘파파스 색소폰’의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또한 농성역의 호남학 전시관, 송정공원역의 광주지하철문학관을 비롯, 지하철 테마역 탐방도 눈여겨볼만한 봄나들이 아이템이다. 테마별 생활문화체험공간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여하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생활문화체험공간 참여 문의 : 공사 고객지원팀 604-8163)
○ 광주지하철이 ‘주차 걱정 없는 봄꽃 나들이’ 명소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에 따르면 평소 5만여명 수준이던 지하철 탑승인원이 3일에는 62천명으로 25%까지 늘어나는 등 이번주 들어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공사는 각 봄꽃 명소마다 극심한 주차난에 시달리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봄나들이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농성역. 일평균 천여명의 승객이 늘어났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농성역 출구를 나서자마자 상록회관 벚꽃 축제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바람 따라 꽃비가 내리는 하얀 숲길은 주야로 각각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민들에게 봄기운을 불어 넣어준다.
○ 운천(호남대입구)역 인근의 운천저수지는 순백색의 벚꽃 호수에서 펼쳐지는 음악분수로 시민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아름다운 호수를 가로지르는 데크로드와 체육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삶의 휴양지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운천저수지에서 상무역으로 연결되는 길 역시 마치 꽃터널처럼 아름다워 산책 코스로 추천할만하다. 음악분수는 평일 2회, 주말 3회 운영된다.
○ 이와함께 송정공원역 인근에 위치한 송정공원, 남광주역 인근의 조선대학교 병원 인근 길에도 벚꽃이 군락을 이루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공사는 시민들의 즐거운 봄나들이를 위해 5일 저녁 상무역에서 ‘광주 통기타 마을’, 남광주역에서는 ‘파파스 색소폰’의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또한 농성역의 호남학 전시관, 송정공원역의 광주지하철문학관을 비롯, 지하철 테마역 탐방도 눈여겨볼만한 봄나들이 아이템이다. 테마별 생활문화체험공간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여하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생활문화체험공간 참여 문의 : 공사 고객지원팀 604-8163)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