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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개통11주년 기념 시민초청 지하터널 걷기 체험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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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개통11주년 기념 시민초청 지하터널 걷기 체험 펼쳐
등록일 2015-04-27 00:00
작성자 서**
조회수 514
개통이후 지하터널 첫 개방, 상무역에서 쌍촌역까지 걸어
광주도시철도가 개통 11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지하터널 걷기’ 이색체험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지하터널을 개통이후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지하 터널구간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행사는 지난 26일 새벽 종합관제실에서 관제시스템 견학 후 상무역으로 이동, 터널내 주의사항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시행했다.
체험구간은 상무역에서 쌍촌역까지 약 2km 구간으로, 도보로 약 1시간 20여분이 소요됐으며 터널 중간 중간 공사 담당 직원들이 배치되어 모터카 등 철도장비와, 토목, 전기분야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점검과정을시연했다.
아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이용근씨(52) 씨는 “아들이 지하철에 관심이 많아 참여하게 되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빨리 2호선이 건설되어 광주 전역을 지하철로 편하게 다니고 싶다”고 말했으며, 자녀 이연우(15) 학생은“모두가 잠든 시간에 애쓰시는 직원분들을 보며 새로운 직업의 세계를 알게 되었다”고말했다.
또,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 심민지(29)씨는 “처음에는 터널이 어두워서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영화속 한 장면 같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 늦게까지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소중한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공사 정선수 사장은 “열차 운행이 끝난 시간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하터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안전지하철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사 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고 있으니 광주 지하철은 믿고 타셔도 된다”고 말했다.
광주도시철도가 개통 11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지하터널 걷기’ 이색체험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지하터널을 개통이후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지하 터널구간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행사는 지난 26일 새벽 종합관제실에서 관제시스템 견학 후 상무역으로 이동, 터널내 주의사항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시행했다.
체험구간은 상무역에서 쌍촌역까지 약 2km 구간으로, 도보로 약 1시간 20여분이 소요됐으며 터널 중간 중간 공사 담당 직원들이 배치되어 모터카 등 철도장비와, 토목, 전기분야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점검과정을시연했다.
아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이용근씨(52) 씨는 “아들이 지하철에 관심이 많아 참여하게 되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빨리 2호선이 건설되어 광주 전역을 지하철로 편하게 다니고 싶다”고 말했으며, 자녀 이연우(15) 학생은“모두가 잠든 시간에 애쓰시는 직원분들을 보며 새로운 직업의 세계를 알게 되었다”고말했다.
또,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 심민지(29)씨는 “처음에는 터널이 어두워서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영화속 한 장면 같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 늦게까지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소중한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공사 정선수 사장은 “열차 운행이 끝난 시간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하터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안전지하철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사 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고 있으니 광주 지하철은 믿고 타셔도 된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 지하터널체험32.JPG 다운로드
- 첨부파일 지하터널체험141.JPG 다운로드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