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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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 - 1913송정역시장 공동 프로모션

광주지하철과 전통시장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손을 잡고 나섰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1913광주송정역시장(상인회장 범웅)은 24일 송정역시장에서 협약식을 갖고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광주송정역 내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1913송정역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제시하면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협약 기간은 내년 6월까지 1년간이며, 상호 합의 시 연장될 수 있다.

특히 양 측은 오는 27일 오후 1913송정역시장에서 ‘시간여행’ 이벤트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흑백사진 찍기, 페이스 페인팅, 축하 공연, 구매 고객 대상 ‘도시철도 1회 무료 이용권’제공 등 푸짐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사는 1913송정역시장과의 상생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경기를 회복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대중교통과 전통시장이 힘을 모아 상생의 문화를 이끌어가겠다”면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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