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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혁신 자문회의 ’ 열어
등록일 2021-03-03 16:02
「가치혁신으로 함께 성장하는 광주도시철도」혁신 아젠다로 선포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지난 26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2021 Restart 혁신 자문회의’를 열고 「가치혁신으로 함께 성장하는 광주도시철도공사」를 올해의 혁신 아젠다로 선포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영태 광주시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주정민 광주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학계, 경제, 언론,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혁신 전문가 6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펼쳐온 공사의 혁신사례와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광주시 공공기관 혁신전략에 연계한 전략 보완을 위한 각 분야 분과 회의가 진행됐다. 자문단과 공사 간부들은 ‘안전·수송·재정’, ‘문화·소통·참여’, ‘사회적 가치’의 세 분과로 나뉘어 각 분야별 혁신방안에 대해 심층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광주시의 인공지능 중심도시 사업에 걸맞게 AI를 활용한 운영 시스템 개선 및 신규 부대사업 창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탄소중립 에너지도시 구현과 연계된 수송 증가 대책,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언택트 시대를 맞아 광주다움이 묻어나는 다양한 문화 소통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면서 “공사만의 혁신이 아닌 시민과 함께 하는 혁신이 되도록 사업의 눈높이를 시민에게 맞추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윤진보 사장은 “여러 위원들의 전문적인 조언을 통해 공사의 혁신방안을 더욱 구체화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면서 “변화와 혁신으로 대중교통을 선도하는 새로운 가치혁신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 혁신자문회의 기념촬영.jpg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