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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AI?융복합예술 체험’ 메카 된다
등록일 2021-03-26 14:50

광주도시철도공사 ? 조선대학교 ‘문화예술 체험관 조성’협약 체결 


  
광주지하철이 ‘AI 문화예술 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19일 광주시 동구 조선대학교 LINC+ 사업단 충장로산학협력거점센터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오는 4월, 금남로4가역 지하 1층에 ‘문화예술 체험관’을 조성하고 일상 속에서 융복합 과학예술 체험을 즐기며 AI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체험관에서는 디지털 커리컬쳐를 비롯한 인터렉티브 아트 활동, VR 미술체험 등 인공지능(AI)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 체험, 광주정신 제고를 위한 영상예술작품 상영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펼칠 예정이어서 어린이와 학생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체험관 조성을 통해 조선대학교의 우수한 융복합 과학예술 콘텐츠를 시민 접근성이 우수한 도시철도 역에서 쉽게 만나는 기회를 제공, 지역민의 AI 관심도 제고와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지역민들이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했던 AI를 생활속에서 만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AI 중심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 역시 “이번 체험관이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예술 사랑방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 행복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604-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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