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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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성장동력 창출 및 고객서비스 개선 성과 인정받아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국토교통부 주관 ‘20년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전국 16개 철도·도시철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전국 도시철도 기관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을 인증받고 이용자 중심의 환경 개선으로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안전관리 선진화를 통해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4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등급을 받는 등 안전한 도시철도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신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해외·국내 철도사업 수주 및 철도차량 교육훈련기관 지정, 공유 모빌리티 등을 활용한 대중교통 연계와 시내버스와의 환승편의 강화노력,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에 선제적 대응을 펼친 점도 우수기관 선정의 배경으로 꼽힌다.

공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국토부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오름에 따라 정부기관으로부터 잇따라 경영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공사 윤진보 사장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 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큰 시민 행복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경영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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