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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시민 속에서 ESG 상생 경영 펼친다
등록일 2021-09-07 15:13
자원순환 협력협약, 폭력예방 캠페인, 사회적기업 지원 등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시민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민생밀착형 ESG 지역상생 활동을 펼친다.
공사는 자원 순환의 날을 앞둔 지난 3일 광주 서구 상무금요시장에서 서구청, 상무금요시장상인회 등 6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가치실현 발대식’을 가졌다.
공사를 포함한 협약 기관·단체들은 장바구니, 다회용기 이용을 활성화하고 1회용품,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지역 사회를 구현, 자원순환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공사는 같은 날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광산구, 여성권익지원시설, 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보라데이 캠페인’을 열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폭력예방 및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사는 ‘광산구청’,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광주’가 6일 도시철도 광주송정역에 오픈한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온스토어×한다점빵’을 후원, 사회적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활동도 펼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광주’ 입주기업과 광산구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한다점빵’ 소속 기업 등 20개 사회적 경제기업이 참여, 커피, 발효주, 공예품, 식품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상품들을 오는 11월말까지 판매한다.
특히 오픈기념 반값할인 프로모션, 다채로운 문화체험 이벤트 등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에게 사회적 경제를 알리는 색다른 경험도 제공된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공사는 지속가능한 광주공동체 구현을 위해 ESG 경영을 통해 공동이익 증진과 나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 사회적가치실현 발대식.JPG 다운로드
- 첨부파일 보라데이 캠페인.jpg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