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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지하철에는 감성이 가득~
등록일 2021-11-11 14:50
열차내 감성방송, 역세권 온라인 투어, 포토존 방문 이벤트 등 펼쳐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가을, 광주도시철도가 열차내 감성방송, 역세권 투어 프로그램, 포토존 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감성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열차를 운행하는 기관사들의 가족들이 승객들에게 전하는 감성 메시지를 열차 내 방송으로 송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열차 출발역인 소태역과 평동역에서 송출되는 이 안내방송은 가정주부와 초등학생의 정감있는 목소리로 ‘광주도시철도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기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공사의 문화이벤트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공사는 유튜브에 ‘광주도시철도 온라인 투어’영상물을 연재, 역세권의 가볼만한 명소들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지하철 타고 골목길 투어’, ‘지하철 인근 편백숲 탐방’ 등 가을철 나들이하기 좋은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있으며, 22일까지 공사 홈페이지 설문조사 코너에 의견을 제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사 블로그에서는 문화전당역 ‘충장축제 포토존’ 등 가족·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을 방문하면 선물을 받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 공지글에 추천된 포토존 5곳 중 한 곳을 방문해, 22일까지 인증사진을 댓글로 올리면 추첨 후 음료교환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상무역에 조성한 ‘희망메시지 길’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감성 문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오랫동안 힘들었던 우리 광주공동체와 함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공유하고 싶다”면서 “철저한 방역을 기반으로, 시민 여러분의 성공적인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