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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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IoT 등 신기술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광주도시철도공사의 ‘스마트 안전관리’가 전국적인 우수 혁신사례로 인정받았다.

공사는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한 ‘2022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광주·전남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혁신 가치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지방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대회다.

이번에 우수상을 받은 「빅데이터, IoT 등 신기술 활용 스마트 안전관리」는 전동차 운행과 시설 관리, 안전 대응 등에 최첨단 과학기술을 도입한 사업이며, 도시철도의 안전성을 크게 높인 혁신사례로 인정받으며 주목 받았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동차 주행에 필요한 핵심장치의 가동 상황과 공기질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해 이례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IoT헬멧과 드론 등 스마트 장비를 비상대응 훈련 및 안전사각지대 점검 등에 투입하며 안전관리의 효과성을 높여왔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시민의 자부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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