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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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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한심하죠.. 시민들이 두렵지 않나보죠..?
등록일 2004-05-18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요새 백화점을 가면 유모차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지 못하게 계속 방송이 나옵니다. 안전을 위해 항상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도록 하죠. 광주에서 지하철역만이 엘리베이터를 모셔놓고 있습니다. 그것도 쌍촌역이 가장 그렇죠. 더 웃긴것은 다른 역은 몰라도 에스컬레이터도 없는 역이 더 그래요. 엘리베이터가 장식품입니까? 요새 엘리베이터를 신기하게 생각해서 장난으로 타는 사람들도 있습니까? 정말 융통성없는 공무원들 정말 한심합니다.

근데 도대체 이 답변을 하는 도시철도 공사는 이런 불편사항이 접수되면 시정은 합니까? 앞에 게시판 202번을 보면 쌍촌역에서 유모차를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탈려고 하다가 저지당해서 민원을 올렸는데, 답변으로

[관리자 답변]
"안녕하십니까
먼저 역무원의 불친절에 대해 고객님이 불쾌감을 느끼신 점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립니다.
고객의 안전 뿐만 아니라 친절·봉사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그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윤지영고객님!
앞으로 역무원의 친절교육에 더욱 힘쓸 것이니 조금 더 아량의 눈으로 광주지하철을 바라봐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되어있더군요.
이런문제가 같은역에서 또 발생하는것을 보면 답변만하고 역에는 연락도 안하는것 같네요.
한 역의 민원이 한달도 안되서 이렇게 많이 나오는데, 아량이 통하겠습니까?

RE:한심하죠.. 시민들이 두렵지 않나보죠..?
답변일 2004-05-18
안녕하십니까.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한 처리사항을 다음과 같이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 장애인 엘리베이터 이용대상자에 대한 적용은 장애인에 한정하여 고집하지 않고, ○ 혼자서 거동하기 힘든 노약자나 임산부, 유모차에 유아를 대동하고 이동하는 승객에 대해서는 융통성있게 이용할 수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 아울러 고객님께서 지적한 사항이 발생될때마다 저희 공사측에서는 답변만 하는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편을 찾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고객님 말씀 하나하나에 귀기울여 부족한점을 채워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광주지하철이 되겠습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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