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광주교통공사

고객의 소리

  • Home
  • 참여마당
  • 고객의 소리
  • 고객의 소리
본문 시작

고객의 소리

두번 결재되다
등록일 2004-05-21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어머니가 지하철 자주 이용하시는데요.며칠전에 두번이 결재가 되셨다네요..그리고 290원이 전자화폐에 남아있었는데 오늘 다시 센서에 대니까 0원으로 나와있었대요..
그래서 혹시나 카드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전자카드 가맹점에 가서 잔액 확인 결과 290원이 남아 있었다네요..
아무래도 지하철 역 센서 자체에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 뿐 아니라 친구도 두번 결재 되는 그런일을 당했어서...
기계 오류에 대해서 넘 무심하신것 아닌가요?
그리고 환불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아랫글들 보니 답변조차 하질 않아 주시는군요...
참고로 저희엄마 두번 결재 된곳은 농성역입니다!!!

당연히 첨 개통이라서 아직 일손도 많이 부족하고 그러신것은 이해합니다만..서민들의 발이 되어야 할 지하철이 잦은 오류로 자원 낭비 , 그리고 돈낭비를 시키는 일은 없어야 할것 같은데요..
두번 결재되는 오류 문제, 그리고 환불관련에 대하여 대답좀 해주십시요

RE:두번 결재되다
답변일 2004-05-21
안녕하십니까 광주도시철도공사입니다. ○ 고객님께서 올리신 글에 대한 상황을 자세히 파악하고자 직접 전화를 드렸으며 다음과 같은 답변을 드렸습니다. ○ 선불전자화폐(빛고을카드)는 개표 시에는 사용시점에서의 현재잔액이 표시되고, 집표 시에는 사용된 요금이 차감되어 반영된 요금결과가 표시됩니다. ○ 예를 들어 카드 잔액이 현재 5,000원인 경우 개표시 기기에 5000 이라는 금액이 표시되며, 지하철을 이용 후 집표하실 때는 사용한 금액(630원)이 차감된 4,370원이 기기에 나타나게 됩니다. ○ 간혹 개표할 때와 집표할 때 금액이 두번다 표시가 되었다하여 두번 결제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두번 결제가 된 것이 아니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또한 글을 올리신 고객님의 경우와 같이 전자화폐카드의 잔액이 630원(학생의 경우 560원)이하의 금액일 때는 고객이 개표를 하려할 경우 기기에서는 요금부족으로 인한 에러메시지가 나타나 게이트를 통과하실 수가 없습니다. 물론 잔액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 또한, 개표후 2시간이 지나면 이용한 금액만큼의 요금이 별도로 부과되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후불전자화폐(국민교통카드)는 개표 시에는 개표 전 현재까지 사용된 총 요금이 표시되며, 집표 시에는 이번 회차까지 사용된 요금이 누적되어 반영 된 요금이 표시됨을 알려드리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지하철이 개통된 지 얼마되지 않아 이용하시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공사에서는 시민들께서 더욱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