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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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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이렇게라도 감사의 뜻을..
등록일 2004-09-07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상무역에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저의 목적지는 1호선의 종착역 소태역이였구요.
소태역에 도착해서 출구로 나가려고 지갑에 넣어둔 회수권을 찾으려는데 앗불사 지갑이 없는거에요.
분명 역안에서 지갑을 열었고 아무래도 출발지인 상무역에 두고 온 것같더군요.
소태역 공익요원의 도움으로 상무역에 연락을 취하고 그쪽 공익요원이 지갑을 하나 주웠다는 얘길 듣고 상무역으로 갔지요.
덕분에 다행이 지갑을 찾게?映맙?
상무역에서 근무하는 공익요원이 제 지갑안에 연락처를 보고 이리저리 연락을 하셨다네요.
지갑 주인임을 확인하고 몇가지 기본적인 사항을 적느라 한 10분정도 머물렀을까요? 다들 친절하시드라구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 이름도 제대로 못 여쭤봤네요
지갑을 찾아준 상무역 공익요원과 역 직원분들 여기 이렇게 나마 감사한 마음을 남길려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지갑을 잘 잃어버리는 편인데 이렇게 바로 찾게된 경우는 첨이었네요.
그리고 더불어 소태역 4번출구에서 근무하시던 마르고 안경쓰셨던 분(그분도 공익요원 같았음) 제가 기다리는 동안 음료수까지 뽑아다 주시고..다들 넘 친절해서 감동먹었습니다
그날 상무역에서 소태역까지 세번을 왔다갔다 한탓에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만은 참 따뜻했습니다...다들 행복하세요,,,

RE:이렇게라도 감사의 뜻을..
답변일 2004-09-07
지갑을 찾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혹여 나중에 지하철을 이용하시다가 물건을 분실하는 일이 또 생기시면 유실물센터(604-8554)로 연락해주세요. 이렇게 감사의 글 적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드리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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