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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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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너무나도 친절한 인상좋은 지하철양동 역 직원....
등록일 2004-11-19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안녕하십니까 저는 금호생명에 근무한 직원입니다 어제 오전 어머니와같이 양동 시장일을보고 지하철을 타고 상무지구에 갈려고 양동지하철역에 갔읍니다. 어머니 짐도있고 그래서편안하게 갈려고 했는데 계단에 에스칼레이터도 없고 짐을 들고 힘겨게 내려갔읍니다 기분이 안좋았읍니다 시장에 노인분들도많이 이용할테데 황당했읍니다 얼마전에 구입한교통카드를대보니에레나고 삐삣- 소리만났읍니다 옆에 직원 분에게 화를내면서 기계도이상하고 에스칼레이터도 없고 욕을 섞혀가면 버럭버럭자존심 상하게말을 했읍니다,속으로저도 너무했구나 생각했는데 30대쯤되는 직원이 카드를 자기사무실에가서 기계에 측정하니 카드 충전 금액잔액 500원밖에 없었읍니다 정말 미안했읍니다 정말 미안했읍니다 그러나 직원분은 카드 도입활용화가 한달 밖에안되서.. 고객님 걱정마세요웃으면서 급한마음으로 제가또 모르고 조그만카드를 보충기에 넣 버려습니다 충전이 안되더라구요 또 그직원이 와서 기구를 이용해서카드를 빼주었읍니다. 이 기계는 콤비구형카드 전용 보충기라 하더라구요 또 한가지 저한테 새로운것을 가르쳐 주었읍니다 지갑안에 다른 신용 카드(자석)성질때문에 겹치면 안되고 버스탈때 카드를 2-3초 동안 살짝 대주라고하던구요 이직원분은 논리정연하게 상세하고 웃으면서 안내하고 설명해주었읍니다 무거운 짐을 엘리베이터 앞까지 들어다 주었읍니다 감동한 나머지 멀리서 지켜봤는데 할아버지 할머니께에게도 친절하게안내해주었읍니다 저도 오늘 많이 반성했읍니다.대단한 감동입니다 광주 지하철 성공하시기를...이름이 윤 명 뭐였는데..

RE:너무나도 친절한 인상좋은 지하철양동 역 직원....
답변일 2004-11-19
고객님의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 좋은 기억만 남겨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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