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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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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고마운 호대역 역무원께...^^
등록일 2004-12-08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저희 부모님께서 어제(12월 7일) 저녁에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시고 호대역에 내리셨는데. 낯선 지하 공간에서 어리둥절하면서 출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계셨는데. 마침 그역에 근무하는 긴머리 역무원 아가씨가 다가와서 상냥하고 친절하게 엘리베이트까지 안내해 주어서 너무 고마웠는데..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왔다면서 저한테 말씀하시면서 고맙다는 말은 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했으며 좋겠냐고 물으시길래. 아들인 제가 대신 몇자 적습니다.
낯설고 지하공간에 들어가며 젊은 사람들도 당황하게 되는데. 나이드신 노인분들은 얼마나 당황하고 답답해 하시겠습니까?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인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고 상냥한 얼굴로 근무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RE:고마운 호대역 역무원께...^^
답변일 2004-12-09
안녕하세요. 안병진님. 부모님이 저희 지하철을 기분좋게 이용하셨다고 하니 정말 기쁩니다. 고객님들의 이러한 감사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희에게는 큰 격려가 됩니다. 더욱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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