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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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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등록일 2005-01-26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예전에 휠체어를 타신 장애인께서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것을 보곤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공익근무요원께서 친절하게 안내하는 것을 보곤 학교가는 길이 무지 기분 좋았었는데 오늘은 좀 불쾌한 일이 생겼답니다.
길에서 술에 취한 한 할머니께서 도움을 요청하시길래 지하철역까지 모시고와서 할머니께 조심히 내려가시라고 신신당부를 했지만 그래도 불안하여 공익근무요원에게 술이 좀 취한 할머니이시니 아래까지 좀 모셔다 주시라고 부탁했는데 그 공익근무요원이 음악을 듣고 있었는지 전화통화중이였는지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있고 제말이 안들렸는지 다시 묻더군요..
다시 말해주었더니 그 할머니께 불성실하게 이리나가서 옆으로 내려가시면 되요.. 그말만하곤 안으로 들어가버리더군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분들이 누군지 의심됩니다..알아서 안전을 지키라는건지 그냥 시간만 떼우자는 건지..많이 불쾌했답니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의 발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지하철도 관계자 한사람 한사람의 친절과 배려가 광주도시철도의 미래며 얼굴입니다...

RE: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답변일 2005-01-31
권정화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 공익요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공익요원의 근무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각 역에 다시 한번 친절교육을 시켜 승객 응대 및 장애인 편의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편안하고 쾌적한 지하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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