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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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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학생카드를 판매할 때에
등록일 2005-02-23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작년 11월에 금남로 4가에서 미니카드를 샀는데 그때 살때에는 그냥 카드사러 왔다니까 별말없이 카드값이 4천원짜리 6천원짜리 있다면서 카드를 주더군요.
제가 학생카드가 따로 있는지 몰랐으니 할말은 없지만 학생이냐 일반이냐 그런거 묻지도 않았구요
근데 오늘아침에 학교가는길에 남광주에 내려서 보충을 하는데 거기있는 여직원이 저를 보더니 -학생 아니세요?-하더라구요.
왜 묻나 싶어서 맞다고 했더니
근데 카드는 일반카드라고, 일반이랑 학생은 할인율이 다르다고하면서 학생증을 보여주면 학생카드로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참... 그럼 난 3개월을 모르고 손해본거네...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별로더군요.
그 직원한테 고마운 맘도 있었지만 처음에 카드를 판매할때 학생이냐고 묻지도 않던 직원한테 기분도 나쁘더라구요.
앞으로는 카드를 판매할때 좀더 설명을 해서 판매했으면 하네요
만약에 제가 오늘 남광주에 들려서 카드보충안했면 1년을 더 손해볼뻔 했잖아요ㅡㅡ;;

RE:학생카드를 판매할 때에
답변일 2005-02-25
안녕하십니까? 광주도시철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답변 드리겠습니다. ○ 승차권 구입시에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하여 고객님께 손해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대부분 역에서는 학생여부를 확인하고 판매하고 있으나, 일부 역무원의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추후에는 승차권 판매시 충분한 설명이 될 수 있도록 전 역에 시달하여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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