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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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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자판기에서 토큰을 뽑아라!-창구에선 동냥을 구걸하는 거지가 된다
등록일 2005-05-27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상무역.
그들의 고압적인 눈빛에 전신을 흐르는 분노를 느꼈다.
700원을 건네었을 때, 그 창구어르신은 짜증스런 눈빛으로 훑어 본 후에. 토큰을 구멍 밖으로 툭'' 던져주었다.
밤10시 50분경. 만일 내가 지치지 않았고 학생을 가르치고있는 선생의 신분이 아니었다면. .
토큰하나 구입하는데도 심한 분을 불러 일으켜주는 상무역
직원들의 그 고압적인 태도에, 마치 동냥 달라고 얼굴을 들이밀고 구걸하는 거지의 기분이 되었다.
개찰구를 나올 때 고객의 실수에 친절한 안내보다 짜증으로 소리치는. . .그들은 역들의 제왕 같았다.
제복을 입고 있는 동안은 그는, 역을 찾은 시민에게 최선을 다해주어야 하는 역무원이 아닌가?

돌고개역을 보면,
겨울내 아침/밤마다 역장인 듯한 나이드신 분께서 직접 개찰구를 살피시고, 직원들도 애써 가식적인 친절이 아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미소와 친절을 보여준다.
아침이면 직원들이 직접 역 청소도 하면서 역에 대한 최소한의 애착도 보여주는데. . .

가고 싶지 않은 상무역이다.


RE:자판기에서 토큰을 뽑아라!-창구에선 동냥을 구걸하는 거지가 된다
답변일 2005-05-30
장귀선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지하철을 이용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희 공사에서는 역무원에 대한 교육을 더욱 철저히 하여 이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겠으며 고객서비스 강화에 매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지하철을 사랑하여 주시기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농성관리역(604-8230)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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