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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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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한두번도 아니고 뭡니까?
등록일 2007-08-27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광주 지하철 역마다 공익이 배치되어있다.

그 공익들은 하나같이 구두 뒷부분을 구긴다음

신발을 질질 끌면서 다닌다.

슬리퍼처럼 신고다닌다.

지난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쯤 화정역에 배치된

공익또한 마찬가지였다.

그 공익은 무전기 안테나를 손가락으로 잡고

본체를 허공을 향해 빙빙 돌리고있었다.

지하철이 오면 앉아있다가 신발을 질질질질 끌고 가서

삐딱하게 서서 다리 한쪽을 쭉 내밀고 멀뚱거린다.

차라리 공익배치하지 마세요

가끔 지하철 이용할때마다 저 꼴 뵈기싫습니다.

애들 수준이 저것밖에 안됩니까?

타지역 시민들이 보면 아주 인상적이겠군요

혹시 부산지하철 어떻게 운영되는지 아시는지요?

부산지하철은 지하철 직원이 가끔 나와 근무하기도 하고

공익은 바른자세로 옳바르고 바른자세로 근무합니다.

한번더 저 꼬락서니 보게 된다면 구청에도 민원올리겠습니다.

애들 교육좀 바로 시키세요

열차가 오든말든 핸드폰에 고개 쳐박고 짝다리짚고

노란선앞에 서있는건 아주 예삿일..

애들 교육 안시킵니까????

RE:한두번도 아니고 뭡니까?
답변일 2007-08-27

 

 안녕하십니까 정명심 고객님.

 고객님께서 저희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불쾌감을 끼쳐드린데 진심으로

 사과말씀 드립니다.


 저희 공사는 고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승객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전 역사 승강장에 공익근무요원을 배치하여 승객의 안전 확보는 물론

 고객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공익근무요원의 불성실한 근무태도로 인해

 고객님들의 불쾌감을 드린점 진심으로 죄송스러울 따름이오며

 이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단정하고 친절한 공익근무요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또한 공익근무요원 뿐 아니라 우리 직원들의 친절 서비스 교육도 더욱 강화하여

 더욱더 친절한 모습으로 고객님을 대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저의 지하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정명심 고객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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