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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배려한 친절한 역무원
RE:고객을 배려한 친절한 역무원
답변부서
관**
고객의 소리
고객을 배려한 친절한 역무원
등록일 2007-12-25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지난 금요일(2007. 12. 21) 오후 6시 40분경 이었습니다.
평상시와 다름없이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그날 따라 퇴근시간에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우산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채 퇴근을 하여 집으로 오는 소태행 지하철을 이용하여 역사를 나와 보니 비가 당장 멈출기미조차 없고 그날 따라 약 20분후엔 모임 시간이 임박되고 비는 더 줄기차게 내리고 해서 난감했습니다. 정말 진퇴양난이었습니다.
고심끝에 다시 지하 역무실에 가서 조심스레 사정을 이야기하고 우산을 잠시만 빌려달라 요청했습니다.
근무중인 여직원인 류 . . 님(나중에 확인한 것이지만)이 밝은 표정으로 "네. 잠시만요"하시더니 사무실에 있던 우산을 챙겨 주셨습니다.
우산을 건네주시는 그 맘이 그냥 우산을 전달하는 일상적인 것이 아니라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진심어린 배려가 가득 담겨있음에 감동하였습니다.
이런 조그마한 배려가 있기에 우리는 지하철을 맘놓고 기분좋게 이용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내가 받은 감동과 그 분의 고객에 대한 배려가 이 조그마한 몇 줄의 감사의 글로나마 표현되고 전달될수 있고 다른 직원들의 귀감이 될 수 있으면 하는 조그마한 소망에서 감히 글을 올립니다.
너무 마음이 즐겁고 그리고 너무 고맙습니다.
평상시와 다름없이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그날 따라 퇴근시간에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우산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채 퇴근을 하여 집으로 오는 소태행 지하철을 이용하여 역사를 나와 보니 비가 당장 멈출기미조차 없고 그날 따라 약 20분후엔 모임 시간이 임박되고 비는 더 줄기차게 내리고 해서 난감했습니다. 정말 진퇴양난이었습니다.
고심끝에 다시 지하 역무실에 가서 조심스레 사정을 이야기하고 우산을 잠시만 빌려달라 요청했습니다.
근무중인 여직원인 류 . . 님(나중에 확인한 것이지만)이 밝은 표정으로 "네. 잠시만요"하시더니 사무실에 있던 우산을 챙겨 주셨습니다.
우산을 건네주시는 그 맘이 그냥 우산을 전달하는 일상적인 것이 아니라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진심어린 배려가 가득 담겨있음에 감동하였습니다.
이런 조그마한 배려가 있기에 우리는 지하철을 맘놓고 기분좋게 이용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내가 받은 감동과 그 분의 고객에 대한 배려가 이 조그마한 몇 줄의 감사의 글로나마 표현되고 전달될수 있고 다른 직원들의 귀감이 될 수 있으면 하는 조그마한 소망에서 감히 글을 올립니다.
너무 마음이 즐겁고 그리고 너무 고맙습니다.
RE:고객을 배려한 친절한 역무원
답변일 2007-12-27
항상 저희 지하철을 이용해 주시고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역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도 이렇게 과분한
칭찬을 해 주신데 대해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가슴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저희들은 고객여러분을 내 가족처럼 친절하고 편안하게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때로는 불가피하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어 안타까울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욱 용기를 가지고 고객여러분이 만족할때까지 우리 공사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칭찬의 주인공은 소태역의 류소라 역무원입니다
다시 한번 고객님의 칭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금년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