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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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대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글 올립니다.
등록일 2008-12-30 00:00
안녕하십니까.
지하철 사장님이하 각 역장님께 먼저 감사의 글부터 올립니다.
저는 두암동에 사는 장애인 손호성 입니다.
매일 전동휠체어로 1시간정도 기다려 버스를 타고 남광주역에 도착하여
지하철을타고, 농성역까지 출퇴근하지요 매일 느끼지만 모든분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신속 정확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친절히 안내하신
메트로엔젤을 만날 때 마다 큰 감동과 감사의 감탄사가 절로나오지요.
그분들중 군계일학으로 유난히 친절하신분이 계셔서 덕망 높으신 사장님께
겸손히 상신합니다.
남광주역 홍광식, 조계범선생님 농성역 김민철 선생님, 친히 몸으로 어르신을 뵈면 짐도 들어주시고 엘레베이터까지 모시고 안내해주시고 장애인을 보면
방향버튼 까지 눌러주시며 정말 몸으로 가족처럼 친절하시며 초지일관 변함없이 밝은 미소와 함께 몸으로 남녀노소, 귀천빈부를 가리지 않고 특히 작은자를 섬기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약자를 사랑하는 분들..
정말 하루일과를 기쁘게 하는 분들입니다.
물론 덕망 높으신 사장님 이하 각 역장님의 향기의 열매인줄 압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보다나은 미래와 문화 메트로엔젤의 영원한 향기와
빛이 되도록 덕망 높으신 사장님의 많은 칭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RE:마음으로 대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글 올립니다.
답변일 2008-12-30
손호성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저희 지하철을 이용해 주시고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역무원들은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고객님께서 혹여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을까 항상 고객님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소 저희는 지속적인 친절교육으로 고객응대요령,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동행하기, 경로자 안내 및 무거운 짐 들어주기 등 고객만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손호성 고객님께 좋은 모습으로 비추어졌다는 사실만으로 저희는 보람을 느끼는데 이렇게 칭찬까지 해주시니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가슴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5월달에도 저희 홈페이지에 역무원들에 대한 칭찬의 글을 남겨주셨던대 감사드리며, 고객여러분을 내 가족처럼 친절하고 편안하게 모시기 위해 앞으로도 쾌적한 역사환경 조성,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다양한 친절서비스 제공 등 다방면에서 더욱 더 노력하는 지하철이 되겠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독감이 유행이던대 건강 유의하시고, 뜻깊은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