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 Home
- 참여마당
- 고객의 소리
- 고객의 소리
고객의 소리
2호선의 노선이 남북연결노선으로 확정되면
등록일 2009-02-16 00:00
2호선이 현재순환형과 남북형노선이 대립하고 있는데
아마 남북연결노선으로 거의 결정된듯 싶더라구요 지상고가 경전철까지도...
그리고 남북형노선으로 결정된다면 3호선은 아마 확대순환환형 노선을 건설키위해서
첨단 ~ 수완지구 ~ 신가지구 ~ 운남지구 ~ 시청 ~ 상무역 ~ 백운광장
이렇게 연결될듯 싶어요... 그래서 제안하는데 2호선과 3호선을 동시착공해서 동시개통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현재 지하철이용객의 불편사항중하나가 1호선의 한노선만으로는 광주시 곳곳을 갈수 없잖아요? 즉. 버스와의 환승이 필요하다는건데
도시철도 2호선이 건설된다고해도 현재 광산구의 중추기능을 담당하고있는 신가지구 그리고 첨단지구와 광산구의 인구 삼분의 일을 수용하는 운남지구 주택단지 (주공아파트가 10단지까지 들어섰습니다)
이쪽주민들은 2호선 개통이 끝나고 3호선 착공 개통할때 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말이잖아요 여기는 인구도 많아서 버스타는것도 엄청나게 고충인데
2호선의 예산을 절반으로 쪼개라서도 이 동식착공 방안은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도시철도 1호선같이 1구간 선운행 2구간 후개통 운행 방식도 괜찬을것 같아요)
그리고 지상고가 건설방식 저는 지상고가 방식 매우 마음에 안듭니다. 무슨 환승하려고 저기 높이까지 올라가요 ? 차라리 땅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말지... 이면에서 수요가 크게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신중해주십시요 고가도로이용불편이나 엄청난 인구를 수용할수있는 엘리베이터건설방안도 생각하셔야 될껍니다. 지상고가로 짓더라도 높게짓지말고 어느정도 높이로 지어야 될꺼 같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1호선 가지노선으로 광천터미널 경유는 생각해보지않으셨어요?
터미널은 백화점, 대형마트그리고 앞으로생길 cgv광주터미널까지 앞으로이곳으로의 인구이동이 하루에도 수백명은 될텐데 (터미널이용하는사람만해도 하루평균 3만5천명인데 각자 갈곳으로 이동을 해야겠잖아요 광주터미널이 인천국제공항보다 유동인구가 많은데 인천국공:일 2만7천명) 이런 사람들이 이용할수있는자가교통이동이 없는한은 교통수단은 택시 아님 버스 두가지로 제한되죠 .... 이런 엄청나게 혼잡하고 인구이동이 대단한 광천터미널이 빠지는게 좀 아쉽네요... 여기는 버스 열몇대로도수송이 부족한데 나중에 4호선으로 하기에는 너무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기때문에......
밑에어떤분에 터미널앞 16차선이 있기때문에 철도교통보다는 버스를 이용할것이라고 하는데 광천터미널 차선문제가 아닙니다. 버스의 수용인구 문제입니다. 급행버스가 9분마다 1번씩 계속오는데도 광천터미널에서만 사람 30명넘게 탑니다( 저는 첨단 9번을 자주이용하기때문에 이거 기준입니다. ) 아무리 차선이 많으면 뭐합니다 버스는 그만큼 많이 오지도 않는데 그리고 9번 버스를 이용하는사람 신가우미아파트 그리고 첨단1동사무소와 쌍암공원에서 사람들이 대하차를 하죠 하지만 하차도 힙듬니다...정말로
1호선 가지노선이나 2호선 혹은 3호선 공사를 하면서 이곳을 경유하게끔 가지노선을 만들어 보는것도 시민들에게 엄청난 편익을 선물할거같은 생각이 드는데...
예산을 나누어서 계획중인 2호선과 2호선의 순환형으로 연결되는3호선의 동시착공
그리고 광천터미널 정말 꼭 생각해주십시오
아무튼 도시철도공사 우리광주시민을 위해서 최적의 노선들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RE:2호선의 노선이 남북연결노선으로 확정되면
답변일 2009-04-08
먼저 광주도시철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광주도시철도는 건설과 운영이 분리되어 우리공사는 지하철운영만을 담당하고 지하철 노선결정(연장선 포함) 등 건설은 광주시 도시철도 건설본부에서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댜.
따라서,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2호선과 3호선 동시착공 및 1호선 가지노선에 관한 사항은 건설본부 공사계획과(http://subway.gjcity.net, ☎613-6552)로 이첩하였사오며, 광주시 건설본부에서 직접 고객님께 답변드릴 예정이오니 노선에 관한 다른궁금하신 사항이나 더 구체적인 답변을 원하실 경우 건설본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찬호고객님!
칼칼한 바람과 찬공기가 겨울의 마지막 인사처럼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라오며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