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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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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감사합니다
등록일 2009-09-24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안녕하세요. 광주에 사는 학생입니다. 지하철 직원분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언제였더라, 9월 16일쯤 됬을겁니다.
저녁9~10시사이쯤,금남로4가역에서 제가 실수를 하여 못나오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나, 하고있었는데 저쪽 멀리서 검은옷 입은 사람이 뛰어오더군요. 웃으면서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어보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못나오고있다고 하니깐, 그 분이 제 카드를 받아서 확인하시더니, 아 이건 2번이상 찍으셔서 오류가 난거라며,
친절하게 설명해주는겁니다. 제가 너무 미안해서 저때문에 미안해서 어떡해요 하니깐 아니 괜찮다고, 미소를 지으시면서 자신이 당연히 해야하는일이라면서
안내해주더군요. 어찌보면 별거아닌것같지만, 그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정말 기분이좋았습니다.
나이때는 저보다 어려보였는데, 이름이 조영완씨 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일이 많아서 이제 글을 올리게되었지만, 정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신종플루도 위험하니 조심하세요^^)


RE:감사합니다
답변일 2009-09-25

  정기용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저희 지하철을 이용해 주시고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역무원들은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고객님께서 혹여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을까 항상 고객

 님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역무원이 당연히 해야할 일을 칭찬과 함께 감사의 글까지 남겨주시니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희들에겐 크나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앞으로도 고객님을 내 가족처럼 친절하고 편안하게 모시기 위해 다방면에서 더욱더 노력하는

 지하철이 되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계절이오니 건강 유의하시고 고객님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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