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광주교통공사

고객의 소리

  • Home
  • 참여마당
  • 고객의 소리
  • 고객의 소리
본문 시작

고객의 소리

따스한 마음이 함께 모일 수 있어 행복합니다.
등록일 2009-09-30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따스한 마음이 함께 모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39분 여성어르신들과 단란, 다복하게 살아가는 광주 서구 금호동에 소재하는 평강의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수년동안 꾸준히 그리고 말없이 저희 기관 어르신들께 봉사해주신 광주도시철도공사 임직원분들께


감동이 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맘은 항상 갖고있었으나 표현이 서툴러 주저하던 중 이렇게 용기를 내어봅니다.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함에 어르신들께서 반을 채우시고 우리 직원들이 남은 부분을 채우나


미처 채우지 못하는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자원봉사의 손길입니다.


 


우리 평강의집에 오시는 도시철도공사 자원봉사자분들의 손길에는 활력과 변화가 있습니다.


그 활력에 더불어 우리 어르신들께서 기쁨을 얻으시고


흘려주시는 땀에 우리 평강의집은 더욱 밝아집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것이 바로 이런것이 이닐런지요.



우리 도시철도공사 임직원께서는 땀흘리고 가시며 오히려 잠깐 다녀가서 미안하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그 시간 시간이 우리 평강의집에는 아름다운 변화를 심어주고 가시는데도 말입니다.


그 맘이 참으로 따스하십니다. 그래서 이 세상이 한번 살아볼만한 것인가 봅니다.



우리 어르신들을 대신하여 고마움을 가득 표현해드리고 싶은데 그리 쉽지는않네요.


다녀가신 광주도시철도공사 토목팀, 건축팀, 설비팀, 안전감사팀, 총무인사팀 임직원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께 말동무와 안마를 해주시던 손길, 흥겨운 노래를 들려주시던 모습, 수납장을 만들어주시던 손길,


도배하시던 손길, 페인트를 새로 칠해주시던 손길, 대형냉장고를 옮겨주시던 손길, 바닥청소와 왁스를 발라주시던 손길


그리고 매월 약정하여 후원해주시는 후원금 등 어느하나 소홀히 하시지 않고 정성을 담아주시던 모습들이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고 담겨있습니다.



감사한 손길들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오곡이 풍성한 한가위입니다.


우리 광주도시철도공사 임직원분들의 맘 속에도 풍성함이 가득하여 넘쳐지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광주도시철도공사 "토목팀", "건축팀", "설비팀", "안전감사팀" "총무인사팀" 임직원 여러분 지화자 ~~~


 


RE:따스한 마음이 함께 모일 수 있어 행복합니다.
답변일 2009-10-19
 

이형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평강의 집과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3년이네요.

 

그동안 저희가 드린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던데 그말이 틀리지 않은것 같아요.

 

평강의 집에 도움을 드릴수록 저희마음이 더욱 흐믓해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보여주시는 발고 환한 미소를 잃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내일부터 추석연휴네요.  어르신들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