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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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했습니다.
RE:불쾌했습니다.
답변부서
관**
고객의 소리
불쾌했습니다.
등록일 2009-12-16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어제 오후 8시 50분쯤 양동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근무하시는 공익근무요원께서 어찌나 시끄럽게 통화를 하는지 지하철 기다리는 내내
너무너무 시끄럽고 불쾌했습니다.
열차가 들어와도 전화를 끊지않고 계속 큰소리로 통화를 하고...
근무하는 시간에 통화하는것가지고 머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공공장소에서 너무 목소리 높여 통화하는 모습이 좋지 않았습니다.
따끔한 충고부탁드립니다.
RE:불쾌했습니다.
답변일 2009-12-18
김아연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행복과 즐거움이 넘쳐야 할 저희 도시철도를 이용하시는 고객님께 불쾌감을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고객님을 맞이하는 저희 모든 역무원과 사회봉사요원은 고객님 한분 한분에게 정성을 다하여 모시는 마음으로 근무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불쾌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회봉사요원 뿐만 아니라, 모든 역무원에게 고객맞이 친절교육과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보다 철저한 교육과 실천이 이루어 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지하철에 대한 애정과 사랑, 그리고 가감없는 충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폭설로 빙판길이 예상됩니다. 외출시 주의하시고 연말연시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경인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꿈과 희망의 알찬 계획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