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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선물이지만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등록일 2010-05-24 00:00
얼마전 체육대회가 끝나고 피곤해서 집에 일찍 와서 자고 있었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는데 오후6시쯤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문자가 왔다. 그쪽 갈일이 있어 겸사겸사 문화의전당역에 갔다.
역사무실로 들어가서 이벤트 선물 이야기 하니까 주면서 이름 확인, 주민번호 확인, 전화번 호확인 등 여러 가지를 확인하고 선물을 주었다.
약간 짜증도 났지만 친구들과 함께 갔기때문에 그냥 좋은척 잘난체를 쬐끔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면서 쳐다보고갔다.
좀 챙피했지만 선물을 받는 사진을 찍는 모습에 그냥 어깨가 으쓱해졌다.
더구나 친구들 앞이라 폼이라도 재고 싶었다.
작은 선물이라도 이벤트에 참여해, 몇명 안되는 당첨자속에 들어있어 정말 기쁘다.
엄마의 권유로 지하철 이벤트에 참여해서 선물까지 받으니 기분이 참 좋았다.
지하철을 많이 타지 않아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각역마다 특색있는 모습들을 알수 있는 좋은기회였고 여러가지 행사가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다음에도 이런 이벤트가 많이 만들어져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전해주어 선물도 받고 우리 광주 지하철에 대해 알아갈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이제 지하철 홍보하는데 선물도 받았으니 관심을 가지고 친구들에게 버스보다는 빠르고 안전하게 운행하는 지하철을 이용해보자고 이야기하려한다. 그리고 봉사할동도 해야하니까 지하철에서 봉사활동도 할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해보고 싶은 생각이든다.
기회를 준다면 친한 친구들끼리 참여해보고싶다
RE:작은 선물이지만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답변일 2010-05-25
안녕하세요? 정세희 고객님!
광주도시철도공사에서 가정의달 기념 특별이벤트로 실시한 퀴즈 ''도전! 골든벨''에 당첨되신 것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작은 선물이었는데도 이렇게 기뻐해주시고 칭찬의 글까지 올려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고객님의 행복을 위해 또 광주도시철도공사의 발전과 홍보를 위해 시민참여형의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 시행토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광주도시철도공사에서 그간 심혈을 기울여 조성해온 환경테마관, 추억의 역사테마관 등 다양한 테마역사를 함께 둘러보시면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또 관리역을 통해
지하철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구온난화 여파 때문인지 요즘 날씨를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학창시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