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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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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도산역을 다녀와서...
등록일 2010-12-15 00:00
주변 엄마들이 지하철역에 가면 다양한 전시가 있다고 하여 쉬는날 가족이 함께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도산역에 갔을때 수족관과 풍경화가 전시되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집에는 없는 처음본 물고기에 신기해 하였지만 저희도 처음본 물고기가 많아 설명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근무 하시는 분이 다가와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고 춥다며 아이들에게 율무차도 주시고 가족 사진도 찍어 주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일기에 쓰고 다음에 또 신기한 물고기를 보러 가자며 야단입니다.

 다음엔 친구들과 함께 가기로 약속을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따뜻한 차 한잔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비밀인데요,아이들이 다음에 사탕 사 드린다고 야단입니다.)

RE:도산역을 다녀와서...
답변일 2010-12-15
000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지하철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용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평소 저희들은 '고객가치중심 실현'이라는 목표아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함을 드릴 수 있는지 주기적으로 토의와 친절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추운날씨에 역무원의 친절한 설명과 따뜻한 율무차 한잔의 배려가 아이들이 미소짓고
기뻐하였다니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듣고 전 역무원들은 승객의 편에서 생각하며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객님과 아이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가정되시기 바랍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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