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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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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보통권
등록일 2011-07-05 00:00
어제 카드를 놓고와서 오래간만에 보통권을 뽑았습니다.

진짜 너무 더러워서 손도대기 싫더군요

찐득찐득하고 온갖 때는 껴서 글씨도 알아보기 힘들고

2개를 뽑았는데 2개 다 그랬습니다.

또 열차타러 밑에 내려갔는데 모기들은 왜 그리 극성인지

요금을 올렸으면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가 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RE:보통권
답변일 2011-07-06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공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승차권은 예산절감과 효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재사용(활용)하고
있습니다.
승차권을 장기간 사용하다보니 도안이 퇴색되어 산뜻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고객님들께 불쾌감을 드릴 수 있는 오손되거나 불결한 승차권은 선별하여 즉시 수거 하겠습니다.

역사내 방역은 영업종료 후 심야에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완벽한 박멸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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