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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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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금남로 4가 역무원중에 한분...
등록일 2012-05-15 00:00


안녕하세요... 이런점은 고쳐야겠다 싶은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자주는 아니지만 금남로 4가 역을 자주 이용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직원분들이나 거기서 근무를 하고있는 안전요원 모두가 자상하고 친절하게 대하여줍니다..

안전요원분같은경우는 본인의 손에 부상을 입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세있으신 분들의 짐을 들어주는 모습이 정말 너무나도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승객들에게 큰소리로 언성을 높이며 학생이용객들에게 자꾸만 반말을 하는거같아.. 이용자로서 조금 불쾌한감이있습니다.

역무실안내센터 옆에 종사하시는 직원분들의 사진과 이름이 있길래 ..

그것을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나이드신분들이 신분증이나 그런걸 못챙겨서 곤란할때가 많은데...안전요원분이나 다른 직원분들은  웃으면서 우대권을 주시는거같은데...유독 한분만 언성을 높이시는거같습니다..

그분성함이 ***인가 ***인가 하는분이였는데 큰소리로 언성을 높이시는 모습을 보고 매우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 어린학생에게 툭툭 던지듯이 반말로 대하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에 좋지않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든사람들은 고객입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리고 하다해도 종사자와 고객의 입장에서는 틀리다는생각을합니다

제가 서비스업에서 오랬동안 일을 해보았지만...정말 이런경우는 드뭅니다.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간에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모든분들은 고객입니다.

그분도 나이가 조금 있으신듯한데... 손님들께 조금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주셨으면 정말 좋겠네요...

앞으로도 쭈욱 발전하는 문화지하철이 되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RE:금남로 4가 역무원중에 한분...
답변일 2012-05-17
고객님 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광주지하철을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불친절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에서는 고객님들께서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하기 위해 전 종사원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처럼 일부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향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친절교육 등 적정조치를 취할 예정이오니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광주지하철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역무운영팀(604-8221)로 전화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 가들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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