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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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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근무태도교육은 안받나요?
등록일 2012-07-25 00:00


휴가를 맞아 고향 광주를 찾아서 즐겁게 지내구 있죠^^

뭐 하나만 물어볼려구 이렇게 글 남겨봅니당

티머니 카드가 되지 않아서 일회용 승차권 구입을 하려구

하는 방법을 잘몰라서 이러 저리 둘러보다가

역 사무실을 봤네요 물론 저두 말을 걸지 않구 그냥 둘레 쳐다 보다가

지나쳐 버렸는데 그 모습을 보니 별로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서울에서 제가 자주 타는 서울집앞 서초역과 다르게 근무하는 직원의 태도가

삐딱하게 선풍이 놔두구 목제치면서 텔레비전을 보구 있던데요....

딱봐두 나이두있구 그런데 태도는 못지않게 10대 말안든 청소년 같더라구영~

너무하지않은가 싶어서요 물론 나이가 많으신분 같아서 거기 총직원일수두 있지만

나중에 여성 직원분이 친절히 알려주더라구요 제가 무슨말을 하려다가 

송정리역에 친한 친구가 서울에서 내려와서 기차시간표 맞추느라 미처 그냥 지나쳤는데

다녀와서두 보니깐 근무태도는 바뀌지 않구 그냥 TV에 컴퓨터 하구 있더라구요~^^

이게 내 고향에서 지하철이 맞는지 제 고향에 내려온 서울 친구한테는 미처

보여주기 싫은 광경이더라구요ㅜ

광주는 그런교육을 하지 않은건지 아니면 안하는건지 아님 근무태만인지?

아님 알고있으면서 일부러하지않은 그런것인지 그럼 직무유기 아닌가요?



무슨 문화지하철이구 민주광주에 그런사람이있는지 저두 발령 기다리는

초짜공무원인데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아빠두 공직에계시다 정년하셔서

 말씀을 드렸는데 아빠말씀으로는 지하철 사장님께서 아빠랑 같이 남구청에서

근무를 하셨다구 하시면서 불량한태도를 가진 직원은 몰겠다구  그러시던데요ㅜ

연배에 걸맞지않게 행동에대해 돌아보구 시민대하는 서비스인데 창피한줄 모른지......



아무튼 교육을 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송정리역에는 지하철이구

기차역이구 직원들 매우친절하구 떡갈비 맛집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제가 언급한곳은 쌍촌역이었구요

나이지긋하신삐딱한남자분과 사무실외  밖에서 손님들

받고계신 남성분 여성분 직원분들이있던데 밖에분들 더운여름날 고생하시더라구요^^

여성분에게는 승차권 구입하는 법을 배워서 고맙습니당~ 

같은여성으로써 정말 감사해영^^



다음부터는 서울못지않게 내고향 광주에서두 눈쌀찌푸리지않은

좋은 모습 좋은 광경만 보게 되기를 희망할께요

아울러 티머니 카드두 하루빨리 광주에서도 되기를 소망합니당~^^



RE:근무태도교육은 안받나요?
답변일 2012-07-25
고객님 안녕하세요?

우선 광주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다소간에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고객의 소리에서 알려주신 전화번호를 통해 당시 함께 동행하셨던 고객님의 아버님과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님의 말씀에 따르면  지난 23일 월요일, 역무실이 아닌 역사 대합실의 텔레비젼 아래에서 벌어졌던 상황인 것으로 파악되었고,
언급하신 분은 쌍촌역 직원이 아니라, 역 위에서 노점상을 하시는 분으로 역사 대합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으로도 광주지하철에 대해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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