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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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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지하철 찬시
등록일 2016-09-17 14:25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경로우대자입니다.
지하철을 칭찬하는 시를 써보았습니다.


지하철 (돌고개역) / 백동 김영수

친구야,
자네와 다니면서
내 신용도 커진다네.
시간을 너무 잘 지켜서

자넨 참 깨끗한 친구지.
공해 걱정마라고
방귀도 안 뀐다며

미더운 친구
수많은 사람을 쉴 새 없이 안고 달려도
투덜댐도 흔들림도 없지

참 다정하기도 하지
대문에만 들어서도
한여름엔 선풍
한겨울엔 훈풍
짧은 기다림에도 좋은 책 내주고

그뿐인가?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겐
무료 봉사하잖은가.
보이는 길은 양보하고
숨어서 하니
하철이,
자네 칭송이 자자할 밖에

(108번 돌고개역에
번뇌를 맡겨 두고
밝은 해 맑은 달을
노래하며 지낸다네.
고맙네. 친구)

( )안은 돌고개역에만 한정됨

RE:지하철 찬시
답변일 2016-09-20
고객님?안녕하십니까? 먼저?광주도시철도를?이용해?주셔서?감사드리며, 고객님의 지하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묻어나는 시를 올려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객님의 칭찬에 부응하도록 항상?고객님들을?내?가족처럼?친절하고?편안하게?모시며?최상의?서비스를?제공하기?위해?노력하는?도시철도가?되겠습니다. 앞으로도 광주도시철도에?대한?많은?관심과?사랑을?부탁드리며,?오늘도?즐겁고?행복한?하루되시기?바랍니다.?감사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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