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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탑승 문열리기전 대기 장소를 양옆으로 바꿔주세요.
RE:지하철 탑승 문열리기전 대기 장소를 양옆으로 바꿔주세요.
답변부서
건**
고객의 소리
지하철 탑승 문열리기전 대기 장소를 양옆으로 바꿔주세요.
등록일 2020-12-01 08:39
작성자 김**
서울은 내리는 사람이 편하게 먼저 내릴 수 있게 문 옆에서 대기를 하는데 여기는 젊은 사람이고 늙은 사람이고 다 문앞에 떡하니 서있는데 서울에서 살다와서 적응도 안되고 짜증도 많이 나요. 왜들 나이가리지 않고 이렇게 나가는 사람 배려없이 문앞에 떡하니 서있는가 했더니(심지어 먼저 들어오려고 함) 발모양 스티커가 애초에 문앞쪽에 붙어있더군요? 출입구 아예 바깥쪽으로 위치변경해주세요. 서울에서 그렇게 문앞에 서서 먼저 들어오려는 사람은 대게 몰상식한 노인분들이 많고 젊은 사람들도 가끔있는데 그런 사람들 모두가 눈쌀 찡그리고 안좋게 쳐다봅니다. 서울처럼 양옆으로 위치변경 하고 광고도 좀 했음 좋겠습니다. 전단지를 출입문 옆에 붙여서 인지를 시켜준다던디..성숙한 지하철 문화 만들어 갈 수 있음 좋겠습니다. 제 서울친구들이 광주에 와서 지하철을 같이 탄적이 있는데요. 나가야 되는데 문앞에 떡하니 서서 나가는 사람보다 먼저 들어오려 하길래 친구들이 이해를 못하더군요. 아주 창피하고 '광주가 이렇다..' 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습니다. 광주가 이렇습니다. 이 민원을 가볍게 넘기지 않았음 좋겠네요. 엘레베이터를 생각해보세요.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야 되는데 타려는 사람이 입구앞에 떡하니 서있으면 되겠습니까? 심지어 먼저 들어오려하네요? 이건 한 도시의 시민의식 수준을 나타내는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조치 해주십시오.
민원발생 요일과 장소는 그냥 아무렇게나 설정했습니다. 무슨 역에서든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민원발생 요일과 장소는 그냥 아무렇게나 설정했습니다. 무슨 역에서든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RE:지하철 탑승 문열리기전 대기 장소를 양옆으로 바꿔주세요.
답변일 2020-12-03
안녕하십니까
광주도시철도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청하신 발모양 한줄서기 스티커는 확인해보니 양쪽 옆으로 설치하여 내리는 승객과 타는 승객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승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사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가내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