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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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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제복디자인봤습니다. 정말 제복이 맞나요?
등록일 2004-03-08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공사 사보를 보니 표지에 제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더군요.
역무원제복인가요? 기관사를 위한 제복도 이와 똑같은 디자인인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색깔을 보니 너무 촌스럽습니다. 우리동네 이마트 직원들이 입는 유니폼
같더군요. 천도 싸구려 같아 보이던데, 공사에서는 이런 제복을 만들때 어떤 루트를
통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직원들에게 의견수렴하고, 몇개의 안을 가지고 인기투표를 하는 방식이겠죠. 대부분 그런식 이니까요. 그런데 설마 직원들 눈높이가 그정도 밖에 안되는지 좀 의아하더군요. 그래도 대부분 젊은 사람들일 텐데 말이죠.
기왕 그렇게 눈에 띄게 할거면 색깔이라도 일반 철도직원처럼 남청색이나 검정톤으로
만들었으면 조금 품격있어 보였을텐데 아쉽네요. 솔직히 저는 기관사분들이나 역무원분들이 입는 옷은 철도청직원(요즘 고속철도처럼...)처럼 멋지고 품위있을줄 알았습니다.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접할텐데 사람들로 하여금 존경심이나 조금은 격이 있게 보여야 제복의 의미가 살테데 말이죠. 아무래도 일반 마트나 서비스업종하고는 전혀 다른 공공서비스기관아니겠습니까...
앞으로 디자인은 언제나 교체하나요?
만일 교체한다면 좀더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일반시민들의 인터넷 투표같은 방식-결정은 안되더라도 참여하는 기회는 주도록...)"정말 기관사 멋있다." ,광주지하철이 타도에 비해 작아도 직원이나 시설은 최고라는 이미지를 줄수있도록 좀 정성을 썼으면 좋겠습니다...시민의 돈으로 제복만들었을텐데 그게 뭡니까...

RE:제복디자인봤습니다. 정말 제복이 맞나요?
답변일 2004-03-08
안녕하십니까 완벽한 개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광주도시철도공사입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 사보 ''광주메트로''(2004春) 표지에 나온 제복은 역무원 제복(동복)이며 상의는 주황색, 하의는 짙은 밤색으로 모혼방 재질입니다. ○ 또한 기관사 제복은 역무원 제복과 디자인은 동일하나 색상은 약간 다르게 구분하였습니다. ○ 이는 역무원 및 기관사 정복 선정 시 검정과 곤색 계열의 시제품을 만들어 품평회를 한 결과, 지하에서 근무하는 특수성과 서비스업종인 점 등을 감안하여 색상을 어둡고 권위있는 검곤색보다 밝은색 계통을 선택하였습니다. ○ 제복선정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제품 품평회를 두 차례 개최하였으며 복제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차례 협의 및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하여 선정하였습니다. 아울러 제복 교체는 3년 주기임을 알려드립니다. ○ 고객님의 의견에 감사드리며 차후 업무에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 문의처 :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업무지원부 근로복지팀(☎ 062-604-8067)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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