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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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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에스칼레이터탈때 바쁜사람을 위해 왼쪽인가? 오른쪽인가?
등록일 2004-05-04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도청역에 붙어있는 안내문구에는

바쁜사람을 위해서 왼쪽으로 올라타라고 되어있습니다. 즉 오른쪽을 비워두라는 것이지요.. (확실히 확인했음)

이것은 서울과 반대의 규칙입니다.

제말은 서울을 따라하자는것이 아니고....

1.보통의경우 오른쪽손으로 계단의 오른쪽 난간을 잡고 서있는것이 더 안정적입니다. (실제로 해봤음^^ / 왼손잡이 제외)

2.광주사람이든,서울사람이든 전국생활권으로.. 일년/한달/일주일에도 몇번씩은 다들 왕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같은 지하철인데 이용에 차이가 있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이런.. 두가지 이유로... 지금(5월2일) 붙어있는 안내문구는 시정되어야 합니ㅏㄷ...... 이상...

(사족+농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내문구를 이렇게 해도 된다고 봅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에스칼레이터 이용을 위해서 바쁘신분은 계단으로 뛰어가 주세요.^^"
어차피 에스칼레이터에서는 쿵쾅거리며 뛰지않고.. 그냥 좀더 빨리갈려고.. 거기서 걸어 올라가는데요... 정말 급하다면 계단으로 뛰어가는것이 더 빠르자나요..

그리고.. 게시판에 글쓸때.. 주소는 왜 적으라고 하는지.. 우리집에 뭐 보내줄것 있나요 ??? 한심하군....

또그리고.. 아래글에도 있지만... 스크린도어는 정말... 안어울립니다. 그냥 안전문은 어떨까요....

RE:에스칼레이터탈때 바쁜사람을 위해 왼쪽인가? 오른쪽인가?
답변일 2004-05-04
안녕하십니까 먼저 고객님의 의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서울과 달리 광주는 지하철이 처음 운행되어 아직 지하철문화가 자리잡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에스컬레이터 안내표시(바쁘신 분은 왼쪽)는 5월 중순정도까지 모든 역에 부착할 것 입니다. ○ 머지않아 시민들께서 손수 질서정연한 지하철에티켓문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 또한 고객님이 말씀하신 스크린도어(PSD·Platform Screen Door)는 '승강장 덧문'이라고도 불립니다. 부득이 외국어를 사용하게 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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