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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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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기대에 못미친 광주지하철 세심함 상실(1편)
등록일 2004-05-07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안녕하십니까?
먼저 공사관계자및 기획실장님을비롯해서 홈페이지관리등등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서울에사는 30대 직장인이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뉴스나 인터넷을통해 광주지하철 개통소식을 들었습니다.그래서 최근 휴일을 이용해 시승을 한소감을 몇자적어보고자합니다.
물론, 서울지하철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광주지역특성을 고려하여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참고하시라 올립니다.
전 대중교통및 지하철에 관심이 많고 지하철과 관련하여 인터넷활동도 하고있습니다.
먼저 전체적으로 광주지하철에 기대를 많이 해서 인지
오히려 너무 많은 실망이 앞서더군요..
개통을 수차례연기하고 시범운전을 충분히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실수가 너무 많았습니다.
겉보기엔 아무 이상없어 보이지만 시민입장에서 보면 한두가지 지적사항이 아니더군요..
이에 모든관계자들의 자경에도 의심을 가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장문제점은 전체적인 사인시스템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젊은 사람이 느끼기에도 방향표시나 유도사인이나 지명표시등등 불편하고 이상하고 또한 종합안내사인도 꼼꼼히 보면 도대체가 있어야할곳에 없고 각역에 종합안애사인도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지..
지하철에서 막내리면 바로 종합안내사인을 보고 원하는 출구를 알고 지상으로 올라갈 수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벽쪽에 설치되어 벽에가서 보고 출구안다음 다시 출구를 향해가야하는 불편함을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광주시민은 처음 도입되었기에 그만큼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부분 출구를 복사용지에 프린트해서 각역에 여기저기 붙여져있는걸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화장실도 어디에있는지 심지어는 공익요원조차도 모르더군요..공익요원을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지하철이 들어오면 일하는척 하고 지나고 나면 자기핸드폰으로 무얼하는지 차분히 앉아서 자기일을 하더군요..
도대체가 긴장감이나 소속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어느곳은 고개를 숙이고 졸고있더군요...

RE:기대에 못미친 광주지하철 세심함 상실(1편)
답변일 2004-05-07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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