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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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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당신 거기 왜 앉아있나요?
등록일 2004-05-11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몇일전 얼처구니 없는 일을 당해 몇자 적습니다. 지하철 개통이후 예상한 것보다 이용률이 더 저조하여 광주 지하철 운영에 많은 시민들이 걱정을 합니다. 지하철 운영으로 인해 생긴 적자는 불을 보듯 뻔한데 그거 다 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매꿔질게 뻔하니 걱정하지요.

이런 상황이라면 직원들의 친절로 이용자수를 끌어 올리는게 직원의 일일텐데 몇일전 내가 당한 경우는 이용을 권장하는게 아니라 거부감마저 들게 하더군요.

거주지의 혜택(?)으로 농성역을 이용합니다. 한번은 매표소를 이용하여 티켓팅을 할려 했는데 매표소에 앉아있는 아가씨 당당하게 옆 자동판매기를 이용하라 하더군요. 그 아가씨 그 자리에 왜 앉아있나요??? 얼굴 마담인가요??? 보아하니 그 정도 간판(?)도 못되는것 같고... 그냥 자리에 앉아있으면 월급주는 자리인가요? 서울처럼 이용객이 많으면 그런 홍보성 권유도 괜찮겠지만 광주 지하철은 사정이 다르다는걸 뻔히 아는 사람일텐데...

이런 사람에게 세금을 받쳐야 한다고 생각하니 타도시로 이사가고 싶네요. 밑에 글중에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이 또 있는것으로 보아 한두군대가 아닌것 같은데 부하직원 관리 잘못하면 윗분들이 책임인게 아시죠? 책상에서 회전의자 굴리지 말고 이런 직원이나 다시 재교육을 시키기 바랍니다.

RE:당신 거기 왜 앉아있나요?
답변일 2004-05-11
안녕하십니까 고객님께서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부족한 점이 발생되어 무척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 고객님께서 이렇듯 따끔하게 지적해주신대로 향후 역무원 교육에 있어 더욱 철저를 기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 다시한번 그 역무원을 대신해 머리숙여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지하철을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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