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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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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교통카드에관한 문의입니다.
등록일 2004-05-13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안녕하세요...
문의드릴것이 있어서 몇자적어봅니다.
저는 지하철이 통고하지 않는곳에 직장이 있지만,
가끔 이용하고자 교통카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통카드를 쓸려고 하니 오류가 나더라구요..
지하철에서 근무하시는 분께서 이건 충전을 해서 쓰는 거라고 그러셨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돈을 지불하고 구입했으면, 그만큼의 돈이 당연히 카드에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카드값따로 충전비용이 따로 들어간다니요?
카드도 4,000원과 6,000원 따로 판매하는 이유가 뭔지...
차라리 충전을해서 판매를 하는거 어떨지....
돈이 두배로 드는 것같고, 불편하고,,,완전 속은 기분입니다..

만약 판매처에서 이건 빈 카드고 따로 충전을 해야 한다는 말한마디,, 아니 종이라도 붙여 놓았더라면, 실망이 덜 했을텐데, 카드만 무작정 팔아보자는 뜻으로 밖에 이해되지 않습니다.

제가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카드를 구입한것도 잘못이겠지만, 아직은 낯설은 지하철 이용에 작은 안내메모라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더 나은 광주지하철이 되기를 바랍니다...

RE:교통카드에관한 문의입니다.
답변일 2004-05-13
안녕하십니까 지하철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끼쳐 드려 무척 죄송스럽게 여기며 전화로 상세한 답변 드린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 아마도 고객님께서는 전자화폐카드를 공중전화 카드처럼 일정 금액(3,000원, 5,000원 등)이 충전되어 있는 카드로 생각하시고 구매하신 것 같은데, ○ 전자화폐카드는 일반 공중전화카드와 달라서 교통부문외에도 다양한 분야(현재 역구내에 설치된 커피,음료,팝콘자판기를 이용할수 있으며 향후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에 사용이 가능토록 SAM이라는 첨단 칩이 내장되어 있어 한번 사용하고 충전금액이 소진되면 버리는 1회용 카드와는 달리 재충전하여 계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래형 소액 지불수단입니다. ○ 때문에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자화폐사에서는 초창기 시스템 구축 및 카드제작·보급에 따른 막대한 비용관계로 불가피하게 소정의 카드 값을 받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 선불전자화폐카드의 경우 마이비라는 전자화폐사에서 판매 및 보급을 책임지고 있고, 광주도시철도공사에서는 시민들이 역사 내에서 편리하게 구매 후 충전하여 사용하실 수 있도록 판매대행만 해주고 있으며, ○ 카드 판매대금은 광주도시철도공사 수입금이 아니라 전액 마이비라는 전자화폐사의 수입금입니다. ○ 또한, 카드 보급가격도 전자화폐사에서는 자재 값만 12,000원에 달해 8,000원 이하로는 보급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공사에서 시민편의를 고려하여 수차례의 협상을 통해 4,000원에 보급하는 걸로 합의하여 적용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카드 값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 참고로, 전자화폐카드를 취급하는 타 지역 지하철 및 버스에도 카드 판매내용은 동일하게 적용됨을 알려드리며 ○ 아울러, 판매처에 대해서도 고객들에게 사전 충분한 설명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고지토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카드 판매대금 운영에 대한 내용은 타 회사 자금운영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공사에서는 알 수 없다는 점 양지 바랍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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