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 Home
- 참여마당
- 고객의 소리
- 고객의 소리
본문 시작
편안함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RE:편안함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답변부서
관**
고객의 소리
편안함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2004-07-19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저는 소태에서 남광주까지만 타고 다니는 직장인인데요...
지하철 계통전에는 많은 버스가 다니기에 항상 버스를
탔는데요.
자꾸 토끈을 사기도 불편하여 국민카드를 이용하여 편하기도 하고 운동부족인듯 하여 계단이라도 조금 걷기위해 지하철을 타는데....
항상 소태역에서 아침 9시에 출발하는것을 타기 열심히 달렸는데 농협으로 나오는 출구가 공사중이라고 써 있길래 못 내려가는 줄 알고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 버스 한구간을 걸어갔습니다...
앞을 아예 막아버리니 못 다닌 줄로만 알았는데 다니는 것 같데요... 아침에는 1분이라는 시간도 소중하잖아요...
결국 9시차를 놓치고 8분차를 탔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역무원들이 우대권을 주기위해 앉아있는데요..
항상 책만 보고 있는것 같던데요...
물론 책읽는 것은 좋지만 그래도 써비스직인데 고개 푹 숙이고 책만 보고 있으면 썩 보기에 좋지 않은 것 같던데요..
다른 방법을 찾으면 어떨지요...
손님이 원하는 뭔가를 찾아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책을 보고 있으면 나이드신 분들이 부르면 고개들고 우대권을 주는 것 보다는 내려오시는 손님을 보고 웃는 얼굴로 드리는 우대권이 더 좋을 것 같네용...
조금이라도 개선을 했으면 하는 맘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요즈음은 써비스와 친절이 우선인 것 같아서요...
지하철 계통전에는 많은 버스가 다니기에 항상 버스를
탔는데요.
자꾸 토끈을 사기도 불편하여 국민카드를 이용하여 편하기도 하고 운동부족인듯 하여 계단이라도 조금 걷기위해 지하철을 타는데....
항상 소태역에서 아침 9시에 출발하는것을 타기 열심히 달렸는데 농협으로 나오는 출구가 공사중이라고 써 있길래 못 내려가는 줄 알고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 버스 한구간을 걸어갔습니다...
앞을 아예 막아버리니 못 다닌 줄로만 알았는데 다니는 것 같데요... 아침에는 1분이라는 시간도 소중하잖아요...
결국 9시차를 놓치고 8분차를 탔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역무원들이 우대권을 주기위해 앉아있는데요..
항상 책만 보고 있는것 같던데요...
물론 책읽는 것은 좋지만 그래도 써비스직인데 고개 푹 숙이고 책만 보고 있으면 썩 보기에 좋지 않은 것 같던데요..
다른 방법을 찾으면 어떨지요...
손님이 원하는 뭔가를 찾아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책을 보고 있으면 나이드신 분들이 부르면 고개들고 우대권을 주는 것 보다는 내려오시는 손님을 보고 웃는 얼굴로 드리는 우대권이 더 좋을 것 같네용...
조금이라도 개선을 했으면 하는 맘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요즈음은 써비스와 친절이 우선인 것 같아서요...
RE:편안함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답변일 2004-07-23
박태영님, 우리 도시철도에 관심과 깊은 애정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박태영님께 불편을 드린 공사는 배수로 확장공사였습니다. 공사를 시행할 때에는 통행 가부와 이용에 불편을 드림을 사과드리는 안내문을 반드시 게시하여야 하는데 이를 미처 게시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리며, 또한 직원의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시민 써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태영님께 불편을 끼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광주도시철도에 깊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