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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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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님도 건강하세요
등록일 2004-07-28 00:00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결혼하여 타지로 전출간 관계로 오랜만에 가사휴가를 내어 광주 친정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 ”지하철이 생겨서 편리 하시겠어요” 했더니 “편리해서 좋고 친절해서 좋다” 하시면서 정말 기분좋게 생각나는 일이 있었다며 얘기를 해주셨어요.
3주전쯤에 외출을 하고 돌아오시는데, 저녁 9시가 훨씬 넘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다리를 다치셔서 걷는데 불편하셨는데, 출구를 나오시는 아버지를 보고 매표소의 아담한 체구의 젊은 아줌마(?)가 뛰어오더니만 “어디 불편하세요? 제가 도와드릴께요.”하면서 아버지를 부축하여 엘리베이터까지 모셔다 드리고 “안녕히가세요. 건강하시고 조심히 가세요”아주 친절하게 끝인사까지 하더라는 거예요. 저도 오늘까지 서너번 가 봤는데(금남로5가) 바로 ‘저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직감적으로 들더군요. 여러사람을 상대하다보면 짜증이 날 때도 있을텐데 웃는 얼굴이 한결 같았어요. 변함없이 밝은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그분(단발파머에 안경을 ?㎢彭?같아요)에게 화이팅을 보냅니다. 님도 건강하세요.

RE:님도 건강하세요
답변일 2004-08-12
도시철도공사에 애정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민 여러분께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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