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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이용하면서.....
RE: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답변부서
관**
고객의 소리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등록일 2004-08-04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예전에 친구와 같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장애인도 아닐 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한 학생입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오랜시간 달리는 운동과 심히 몸이 지치고 다리가 삔거 같아서 친구와 같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된적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자 마자 역무원께서 다가오셔서 다짜고자 무슨 사항위반이니 하는 것을 늘어 놓으시며 저희들의 사정은 일절 들으려고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아무리 나이가 어리지만 몸이 지치거나 다리가 삘수도 있는 사람인 법인데 엘리베이터를 전혀 이용하지 말라는 조항이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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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청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이런일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기분이 나쁜일이 있어서 보통권을 끊고 센서에 쎄게친적이 있었는데 뒤에서 보고 있던 공익근무중에 한사람이
"야! 그거 천천히 대!"라는 군요...
자기 보다 어려보인거 같으면 무조건 반말질인가요?
물론 당시에는 저의 잘못도 있었을줄로 압니다만,
반말에 빈정상한 말투를 들어야 할정도로는 판단되질 않아보이는군요.
껌이나 짝짝 씹어대면서 뒤에 에러 소리는 나는 사람에게는 "센서 천천히 대시라믄요~"라는 짜증 섞인 말투를
남발하는 사람의 인성교육을 재권고하는 바입니다.
PS. 이 두 가지 일 모두 2주 안에 일어난 일이고
지금에서야 올리게 된건 서울을 다녀와서
서울에서의 지하철과 광주의 지하철이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거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장애인도 아닐 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한 학생입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오랜시간 달리는 운동과 심히 몸이 지치고 다리가 삔거 같아서 친구와 같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된적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자 마자 역무원께서 다가오셔서 다짜고자 무슨 사항위반이니 하는 것을 늘어 놓으시며 저희들의 사정은 일절 들으려고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아무리 나이가 어리지만 몸이 지치거나 다리가 삘수도 있는 사람인 법인데 엘리베이터를 전혀 이용하지 말라는 조항이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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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청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이런일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기분이 나쁜일이 있어서 보통권을 끊고 센서에 쎄게친적이 있었는데 뒤에서 보고 있던 공익근무중에 한사람이
"야! 그거 천천히 대!"라는 군요...
자기 보다 어려보인거 같으면 무조건 반말질인가요?
물론 당시에는 저의 잘못도 있었을줄로 압니다만,
반말에 빈정상한 말투를 들어야 할정도로는 판단되질 않아보이는군요.
껌이나 짝짝 씹어대면서 뒤에 에러 소리는 나는 사람에게는 "센서 천천히 대시라믄요~"라는 짜증 섞인 말투를
남발하는 사람의 인성교육을 재권고하는 바입니다.
PS. 이 두 가지 일 모두 2주 안에 일어난 일이고
지금에서야 올리게 된건 서울을 다녀와서
서울에서의 지하철과 광주의 지하철이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거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RE: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답변일 2004-08-04
이형민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지하철을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하철 이용 중 불쾌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우리역 직원의 불친절 사례를 지적하여 시정할 수 있도록 귀한 글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상무역에서는 고객을 항상 친절하게 모시자는 슬로건으로 수시로 친절봉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직원들 또한 이를 지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고객님의 지적처럼 당일 근무직원의 불친절한 응대로 고객님께 불쾌감을 드린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당 직원과 모든 공익요원에게는 친절봉사 특별교육을 시키고 또한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교육을 강화하여 친절한 모습으로
고객님들을 맞이하는 상무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형민님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을 빕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