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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04.8.6.17시30분경
RE:오늘.2004.8.6.17시30분경
답변부서
관**
고객의 소리
오늘.2004.8.6.17시30분경
등록일 2004-08-06 00:00
작성자 **
성별 :
여자
연령대 :
거주지(구) :
민원발생 요일 :
민원발생 장소 :
접수일 :
처리기한 :
금남로4가역에서 쟈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옵디다.
탈려고 서있는데.
제 앞에 몇몇승객분들이 있었죠.
10살이 안되보이는 어린 얘들이랑 그의 엄마인듯 보였습니다.
그 사람들이 막 타려고 하는데 문이 닫히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겁을 먹었고.
아이의 엄마 역시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그랬죠~
그래도 다행히도.바로 문은 열렸죠..
아이들과 그 일행은 지하철을 무사히(?)탔고.
그다음은 저의 차례.
탈려는데 또 그럽디다..
결국...
못탔습니다.
문이 닫아져 버렸거든요.
지하철본체문이 닫히고.이어서 바로 그 안전문인가
하는 그문까지..
이게 뭡니까..
날도 더운데..
암튼..
저만 그런가요?
지하철한테 넘 혹사 당합니다.
저번엔 티켓이 에러를 일으켰는데.
대뜸 저보고 .
옛날에 끊어놓은거 아니냐면서...
지금 끊은거 맞냐면서..
사람들 많은 데서 정말...챙피 그 자체였습니다.
나가면서 또 에러를 일으킬수 있으니 거기 역무원한테
말을 하면 될것이다..
암튼..
지하철..
휴~
오늘은 쓴소리만 하고 갑니다.
다음엔. 넘넘편한 지하철생활이 쫙~~
펼쳐지길^^
날도 더운데...수고하세요
옵디다.
탈려고 서있는데.
제 앞에 몇몇승객분들이 있었죠.
10살이 안되보이는 어린 얘들이랑 그의 엄마인듯 보였습니다.
그 사람들이 막 타려고 하는데 문이 닫히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겁을 먹었고.
아이의 엄마 역시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그랬죠~
그래도 다행히도.바로 문은 열렸죠..
아이들과 그 일행은 지하철을 무사히(?)탔고.
그다음은 저의 차례.
탈려는데 또 그럽디다..
결국...
못탔습니다.
문이 닫아져 버렸거든요.
지하철본체문이 닫히고.이어서 바로 그 안전문인가
하는 그문까지..
이게 뭡니까..
날도 더운데..
암튼..
저만 그런가요?
지하철한테 넘 혹사 당합니다.
저번엔 티켓이 에러를 일으켰는데.
대뜸 저보고 .
옛날에 끊어놓은거 아니냐면서...
지금 끊은거 맞냐면서..
사람들 많은 데서 정말...챙피 그 자체였습니다.
나가면서 또 에러를 일으킬수 있으니 거기 역무원한테
말을 하면 될것이다..
암튼..
지하철..
휴~
오늘은 쓴소리만 하고 갑니다.
다음엔. 넘넘편한 지하철생활이 쫙~~
펼쳐지길^^
날도 더운데...수고하세요
RE:오늘.2004.8.6.17시30분경
답변일 2004-08-12
고율리님, 안녕하세요?
우리 도시철도에 대한 고율리님의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 손님이 지적하신 안전문은 스크린도어(PSD)라는 장치
로 승객의 추락방지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설치되었으며, 각종센서(차량과 스크린도어 사이에 설치된 2개의 장애물센서, 도어끝단에 설치된 터치센서, 근접 확인 센서 등)등으로 안전장치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 스크린도어의 개폐는 신호 또는 차량의 개폐지령에 의하여 동작을 하게 되어 있는데 즉, 기관사가 후부를 확인하고 손님의 완전승차를 확인한 후 닫음 스위치를 작동하여야 하나 짧은 시간에 승차객이 몰리는 경우 스위치 작동에 많은 애로 사항이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승차권 에러 문제는 개통 후 시스템을 업데이트하여 현재 거의 100%에 가까운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여 기능을 보완해 나갈 예정입니다.
○ 접객직원의 손님응대에 대하여는 친절서비스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고율리님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고율리님의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자료관리담당부서 : 고객만족팀
(604-8114)